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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는?

오델리아 2022. 4. 22. 11:44

IT 시장 조사 회사인 Canalys가 2022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다.

 


1위 2위인 삼성과 애플이 순조로운 점유율 확대를 완수한 반면, 3위 이하는 비교적 많이 차지하는 형태로 점유율이 감소하는 경향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래가 Canalys가 발표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랭킹. 각 항목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Vender(회사명)", "Q1 2021 market share(2021년 1분기 시장 점유율)", "Q1 2022 market share(2022년 1분기 시장 점유율)로 되어있고, 1년 전 시장 점유율이 병기된 형태다.

 


2021년 제1사분기부터 2022년 제1사분기의 1년간에, 각사의 점유율은 삼성이 22%로에서 24%, 애플은 15%에서 18%로 상승. 대조적으로 샤오미는 14%에서 13%로, OPPO는 11%에서 10%로, vivo는 10%에서 8%로 줄었다.

 


1위를 계속 유지하는 삼성에 대해서, Canalys는 플래그십 모델의 Galaxy S22 시리즈를 포함한 2022년의 라인업을 쇄신 하는 것과 동시에, 인기가 높은 Galaxy A 시리즈의 생산 대수를 증가시켜, 중저가격대로의 경쟁성을 높였던 것이 호조로 연결되었다고 분석하고, 2위의 애플에 대해서는 2022년 3월에 발표한 iPhone SE가 중가격대로 빠져서 저하된 점수와 함께 중국 칩 메이커를 견인하고 있다.

Canalys는 총괄로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나 중국에서 계속되는 록 다운, 각국에서 가속하는 인플레등에 의해, 스마트폰 메이커 각사는 장래의 예측을 세우기 어려워지고 있고, 예년 저조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진 제1사분기의 부진에 박차가 걸렸다"라고 코멘트.

한가지 좋은 소식은, 반도체 부족이 예상보다 빨리 해소될지 모른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