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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의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오델리아 2015. 9. 4. 19:14

애플 관련 뉴스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MacRumors는 3일, 9월 9일 발표가 예상되는 "iPhone 6s"및

"iPhone 6s Plus"의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센서가 채용 될 전망이라고 하고있다.



이번, KGI 증권 분석가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Ming chi Kuo 씨가 투자자에게 공개 한 정보에

따르면, 전면 카메라의 화소수가 500만 화소로 향상되는 것 외에 "Force Touch"보다 더 진화 한 "지문

인식 센서"가 구현되고, 새롭게 로즈 골드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또한 현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6GB, 64GB, 128GB로 총 3가지 모델이 준비 될 예정으로 되어 있지만,

이번에 Kuo 씨의 정보는 전면 카메라 정보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유출 되어왔었던 정보를 "재확인"하는

수준이라는 것.


또한, iPhone 6s 시리즈의 전면 카메라에서는 LED 플래시의 구현 및 이미지 센서 화소 수 향상, 풀 HD

(1920×1080)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을 포함 한 촬영 기능의 강화 등이 실현 될 가능성이 과거에도 지적되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화소수가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메인 카메라에 관해서는 1,200만 화소 센서의 채용 및 4K 비디오 촬영 기능의 구현이 예상되며, 기존의

애플의 관례에 따르면, iPhone 6s 시리즈는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메이저 체인지라고

할 정도로 크게 성능이 업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