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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7, 6~7월부터 양산, 발매는 9월

오델리아 2016. 2. 5. 11:56

iPhone의 플렉서블 기판을 다루는 공급 업체에 따르면, iPhone 7은 6 ~ 7월에 걸쳐 양산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출하대수는 줄여서?

누수 정보 전체 뉴스 사이트 DigiTimes가 보도 한 바에 따르면, 액정 패널과 본체 기판을 연결하는 플렉서블 기판을 다루는 공급 업체는, 2016년 상반기 야말로 생산량을 감소했지만, 후반에는 애플의 "차세대 모델" 등장에 의해 리바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iPhone 7의 양산은 6~7월 경부터 시작이 예정되어 있으나 출하량 수 자체는 줄어들 공산이 높다는 것이다. 이것은 얼마 전 애플의 팀 쿡 CEO가 세계 경제의 침체와 관련하여 iPhone의 매출이 감소세가 될 가능성을 시사 한 것으로도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



- 존재감을 올리는 플렉서블 기판

플렉서블 기판은 최근 애플에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며, 대형 디스플레이와 3D Touch, 박형화의 촉진 등 iPhone의 대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그만큼 Flexium Interconnect와 Zhen Ding Technology Holding 등이 기판을 제공하는 공급 업체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애플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일단 6 ~ 7월에 양산이 개시되면, iPhone 7의 발매시기는 예년대로 9월 무렵이 될 것이다.


Apple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