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예

그래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았던 저스틴 비버의 동생

오델리아 2016. 2. 18. 11:03

최근에도 그렇고 예전에도 연예가에서 말썽이 많았었던 저스틴 비버.


2월 15일(우리시간 16일)에 개최되었던 제5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우수 댄스 레코딩을 수상한 비버이지만, 레드 카펫에 함께 등장했었던 상대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 동생과 함께 등장

저스틴 비버가 레드 카펫 상대로 선택한 것은 6살 동생 잭슨 군이었다.




뭔가 기분이 상당히 나빠있었던 것 같고, 좀 무뚝뚝해보이는 잭슨 군. 형인 저스틴이 동생을 웃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었다고.


손을 잡고 몇번이나 볼에 키스도 하고....

ㅎㅎ 화가 풀렸을까?




레드 카펫 위에서는 무뚝뚝한 잭슨 군이었지만, 평소에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어린 동생이었다는. 아마도 레드 카펫에 생전 처음 올랐었기 때문에 긴장해서~


둘의 훈훈한 모습이 SNS 상에 올라왔는데....200만건 이상이 좋아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