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아니 여성분들은 거울을 확실히 보고 있는가요?
많은 여성들은 몸치장을 할 때나 메이크업을 할 때, 화장실에 갈 때 등 몸가짐을 단정하게 하기 위해 하루에 40~50번 정도 거울을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거울을 보긴 보는데, 거기에는 당신의 "진정한 모습"이 비치지 않을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잘못된 거울 보는 법을 고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거울을 잘못 이용하는 5가지 사례
1.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자연광 아래에서~~
피부색을 판별하기는 자연광 아래에서 화장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형광등 아래라면 약간 푸르스름, 백열등 아래에서는 붉으스럼...그래서 밖에 나가서 보면 얼굴과 목의 색 차이에 놀랄 때도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 메이크업이 어렵다는 사람은 거울을 빛에 비추면 좋다.
2. 어두운 곳에서의 화장
어두운 곳에서 화장을 하면 얼마나 발색 되었는지 잘 모르고 아이 새도우와 치크를 너무 해버릴 수 있다. 밝은 장소에 나왔을 때 모두 깜짝 놀라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빛이 닿는 장소에서 화장을 하도록 해야한다.
3. 거울을 아래에 놓고 보지 않는다.
거울을 얼굴 아래 위치에 두고 화장을 하는 여성을 볼 수 있는데, 이것으로는 피부의 느낌과 아이 라인의 두께, 눈썹 모양, 티크 높이를 잘 모르게 된다. 거울은 눈높이에 맞게 해놓고 해야한다.
4. 거울에 너무 가까이...
거울에 너무 가깝게 해서도 메이크업은 할 수 있지만, 얼굴 전체의 균형을 볼 수가 없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거울에서 좀 떨어져서 해야~~
5. 정면에서 본것만으로는 안돼
얼굴은 평면이 아니다. 옆 얼굴이나 비스듬한 얼굴도 항상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해야 한다. 삼면 거울을 사용한다면 립스틱과 마스크라, 치크 등을 체크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하게 화장을 할 수 있다.
거울을 잘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메이크업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