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3D 프린터.
간단한 소품에서부터 피규어, 의수, 의족 등 다양한 물건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제는 음식의 세계에도 진출하고 있는듯 하다.
- 3D 프린터로 각설탕 제조
3D 프린터를 제조, 판매하는 3D Systems의 3D 푸드 프린터 "Chefjet Pro"가 만들어 낸 "각설탕".
3D용 디자인을 고안, 그것을 "Chefjet Pro"에 입력.
이러한 간단한 형태의 프린터로 아름다운 모양이 탄생한다.
- 소재는 물, 설탕, 조미료
소재는 물, 설탕, 조미료로, 물론 먹을 수 있다.
약해서 부서지기 쉽지만, 상당히 복잡한 디자인도 가능하다고 한다. 컵에 커피 등 음료를 부어 조금씩 녹아가는 모습도 아름다운 것 같다. 그리고 착색료를 사용하여 채색도 가능하다.
식문화에 큰 변화가 올지도 모른다.
via 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