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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아이브씨가 특별 디자인 한 iPad Pro 자선 경매 출품

오델리아 2016. 4. 18. 00:11

Apple의 디자인 책임자 조니 아이브 씨가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을 위해 특별한 iPad Pro와 액세서리를 디자인했다. 박물관의 이전 비용 조달을 위한 자선 경매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아이브 씨가 특별히 디자인 한 iPad Pro 및 Smart Cover


영국 출신으로, 왕실에서 "Sir" 칭호를 받고 있는 조니 아이브 씨는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한 제품을 경매에 내놓게 되었다.




산화 피막 처리 가공 된 옐로우 골드 바디와 함께 iPad Pro의 뒷면에는 한정품임을 나타내는 레이저 에칭이 되어있다.


동시에 부드러운 프랑스 제 가죽으로 만든 블루 Smart Cover, 선명한 오렌지가 인상적인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의 Apple Pencil 전용 케이스도 출품된다.


4월 28일에 개최되는 경매에서 예상 낙찰 가격은 10,000 ~ 15,000 파운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조니 아이브와 디자인 박물관은 관계가 깊고, 아이브 씨는 1990년에 휴대 전화의 프로토 타입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iMac의 디자인 박물관에서 제1회 "디자인 오브 더 이어"를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