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감전사 한 비극적 사건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했다.
충전 중 통화 주의!
사건의 개요는, 말레이시아에 사는 Suhana Mohamad 씨로, 귀에 스마트폰을 대고 전화를 하고 있는 도중에, 감전사했다라는 것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특성상 어떤 계기로 스마트폰이 폭발을 일으키는 사건은 종종 언론을 통해 알고 있지만, 감전을 일으키는 사고는 거의 없었다.
최근에도 2013년에, 같은 경우로 충전중인 iPhone 5로 통화를 하고 있던 중국인 승무원이 감전, 10일 간 혼수상태에 빠졌었던 사례가 있다.
원인은 타사 액세서리?
스마트폰과 충전 플러그의 세부 사항이 도대체 무엇이었는가는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 Scott Wolfson 씨는, 안전을 위해 무턱대고 타사 액세서리의 사용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타사 액세서리라고 하면, 최근에도 스마트폰 케이스에 봉입 된 액체가 위험물이기 때문에 국민 생활 센터가 주의 환기를 실시한 적이있다. 요즘 애플이 정품 액세서리 외에 타사 액세서리의 관리를 강화하는 정책은 아마도 이러한 문제도 배경에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