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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외모 나이를 결정하는 것은?

오델리아 2016. 5. 5. 09:02

여자로서의 매너를 지키기 위해(?) 매일 화장을 열심히 하고 있는 여성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학창시절 부터 시작한 메이크업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메이크업에 주력하는 종류가 바뀌어 오고 있다.


10대나 20대 초반의 여성은 윤기있는 피부로 반짝반짝 하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아이 메이크업이나 색상을 중심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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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지에서도 유행 메이크업을 체크하고 "새로운 색상의 아이 컬러와 립스틱"이라고 많이 홍보하고 있다. 확실히 잡지를 보면 유행을 알수 있다고 누군가 그러더구만~~


그리고 25세 이후의 여성은 피부 노화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모공 처짐과 잔주름이나 기미, 눈 주변의 칙칙함 등 피부 노화를 의식하기 시작...베이스 메이크업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좀처럼 20대 초반처럼 화려한 아이 컬러를 해도, 생각만큼 발색되지 않고...


고민이 줄지 않을 것이다. 궁금한 점이나 고민이 연령대에 따라 달라짐과 동시에 메이크업도 변해가는건 필연적인 사실인것 같다.


이렇게 메이크업이 변화되어 가면서 점차 자신이 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남성들의 시선"도 꽤 신경이 쓰인다. 당신은 남자가 어떤 모습을 보고 여자의 나이를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이 부분에서는....여러가지 주제로 세미나를 했었던 분의 말로는 남성이 여성의 나이를 판단하는 근거중 가장 많았던 부분은...역시 "피부"라고 했다.


그외 답변에서는 외모, 스타일 등등 이었는데....

결국 깨끗하다=피부로 귀결되었다는...


그럼 남성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여성의 피부....어떻게 하면 반짝 반짝 윤기있는 피부가 될까?


메이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피부는 사람에 있어 면적이 가장 넓은 부분이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피부가 예쁘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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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에 수분을 듬뿍

윤기있는 피부의 기본은 수분.

꺼칠 꺼칠한 피부는 남성들 자신도 엄청 싫어한다.

기름이 번들번들한게 아니고...촉촉한 피부.


2. 여성 호르몬을 증가

여성 호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은 수분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와 피부 윤기를 더해 주거나 콜라겐을 늘려 준다는 멋진 호르몬이다.


20~30대 초반을 정점으로 30대 후반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불규칙한 생활과 영양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거나 하면 이 호르몬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의 생활이 중요하다.


3.턴 오버를 촉진

새로운 세포를 재생시켜 주는 주기가 턴 오버라고...대략 28일 주기로 알려져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주기는 계속적으로 늘어, 40대에서는 약 40일 주기로 변화한다. 필링 케어등을 사용하여 피부 재생을 관리하자.


4.활성 산소를 억제

피부 노화라는 것은 몸의 조직이 산화해 가는 것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몸 속에서 항상 발생하는 활성 산소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다. 수면 부족과 영양 부족으로 활성 산소는 증가하므로, 항산화 작용이 있는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그 밖에도 피부미용에 좋은 기술은 많이 있지만, 우선 이 4가지를 의식하면서 생활하면 자연히 피부 미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