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예

인생의 방향 전환에 성공한 9명의 연예인들

오델리아 2016. 5. 7. 21:22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지금까지의 인생을 크게 전환한 사람들은 많이 있다. 미국의 유명 인사 중 방향 전환을 통해 성공을 거둔 9명을 살펴보자.


1. 안젤리나 졸리

2000년대 초반에는, 최고의 섹스 심벌이었다. 당시 남편, 미국 배우 빌리 밥 손튼의 혈액을 넣은 작은 병을 목에 걸고 다니거나, 동생과의 끈끈할 정도의 친밀감을 대중들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으며,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결혼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01년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으로 방문했었던 캄보디아에서 졸리는 뭔가 크게 바뀌었다. 갑자기 인권 활동에 주력하게 된 것이다. 그 다음은 아프리카에서 중동까지 각국의 분쟁 지역으로 발길을 옮겨 활동을 계속했다. 분쟁 하에서의 성폭력을 비난하는 유엔 결의안 채택에도 노력했다.


2. 로버트 다우니 Jr

15년 전, 다우니는 할리우드에서 "쓸모없는" 배우 중 하나였다. 코카인이나 헤로인 등의 약물 사용과 관련법 위반 행위로 여러 번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물 의존을 끊고서, 배우로서의 눈부신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는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3. 킴 카다시안

섹스 테이프 유출로 인생이 더 좋게 흘러갈줄 누가 상상했을까? 카다시안은 원래 패리스 힐튼의 어시스턴스. 그러했던 사람이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유명 인사의 한사람이 된 것이다. 미국의 리얼리티 쇼에서 출연료가 가장 비싼 사람의 하나가되고 있다. 남편은 가수 카니예 웨스트다.


4. 플로이드 메이 웨더

포브스의 조사에서는 2014년과 이듬해 15년, 2년 연속으로 가장 수입이 많았던 선수이다. 2015년 연봉은 3억 달러나된다. 동안이었으면서 복서로 데뷔 한 후 10년간은 "프리티 보이"로 불리었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거의 잊혀졌다. 현재의 명칭은 "플로이드 머니".


5. 아널드 슈워제네거

슈웨제네거는 지금까지 2회, 그 인생을 크게 바꿔 놓았다. 프로 바디 빌더에서 할리우드 배우로 전향. 그리고 정계에 까지 진출.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취임 한 슈워제네거는 역시 배우로 캘리포니아 주지사, 대통령까지 된 로널드 레이건을 자신의 "히어로"라고 부르고 있다. 지사를 2회 재직 한 후 65세에 배우로 복귀. 출신지는 오스트리아다.


6. 제리 스프링거

스프링거는 정치 지망생이었다. 대선 출마를 목표로하고 있던 로버트 케네디의 선거 고문을 맡아 33세때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시장으로 취임. 그 후, 지사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 TV 앵커로 변신.


1991년에 방송 된 시청자 참여형 토크쇼 "제리 스프링거 쇼"의 진행자로 알려졌지만, 이 악명 높은 프로그램은 당초 정치 토론 프로그램으로 기획 된 것이었다한다.


7. 아이스 큐브

"갱스터 랩"의 선구자로 유명한 "N.W.A"의 전 멤버. 현재는 배우, 영화 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N.W.A를 그만두고 나서 20년 후에 가족용 영화를 히트시킬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의외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스스로 세운 제작사 "큐브 비전"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8. 조지 포먼

전직 권투 선수 포먼이지만, 최근에는 "어떤 그릴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1970년대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포먼이 무하마드 알리에게 패해 타이틀을 잃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1980년대에는 가전 업체와 계약. "조지 포먼" 그릴을 출시하여, 히트 상품이 되고 지금까지 1억개를 판매.


9. 마돈나

마돈나가 팝 스타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난 후 30년. 50대가 되어서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한 것은 변신술을 익혔기 때문이다.


카멜레온처럼 모습을 자주 바꾸어 왔던 마돈나는 여배우로서도 성공. 주연을 맡았던 "에비타"는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은 무엇을 할까? 항상 팬들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