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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가 개발된 진짜 이유

오델리아 2016. 5. 12. 12:13

Apple Watch가 발매되고 약 1년이 지났다. 기술 업계에 정통한 Tim Bajarin 씨가 Apple의 간부로부터 Apple Watch를 개발 한 이유를 물어 그 답변을 들었다고 해, 영국 TIME 잡지에 발표했다.


Apple Watch 개발관계자에게 들은, 진짜 이유


Apple Watch가 발매되고 난 후 1년이 지났다. Apple은 정확한 판매 수량을 발표하지 않고 있고, 일부에서는 "실패했다"라고도 하지만, 1,200만에서 1,300만개 정도로 예상 출하량은, 초기의 iPhone을 상회하는 것 외에, 명문 시계 브랜드 롤렉스조차도 넘었다고 볼수 있다.



Tim Bajarin 씨가 Apple Watch에 관계가 깊은 Apple 간부로부터 들은 Apple Watch 개발의 "진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췌장암 투병을 계속하고 있던 스티브 잡스


Apple Watch는 에르메스와 컬래버레이션 모델을 출시하는 등 패션성을 어필하고 있지만, 제품의 본질은 "의료"이며, 개발의 계기로는 현재도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구전되고 있는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에 있다고 Bajarin 씨는 보고 있다.




2011년 56세의 젊은 나이로 타계 한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에 대한 오랜 투병 생활을 했었다. 건강에 대해 많이 생각할 기회를 가졌던 잡스는,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하는 방법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되었다.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 활용하는 방법으로 Apple Watch는 개발?


잡스의 뜻을 이어받은 Apple은, 자사 제품 사용자에게 건강하기 바란다는 이념을 전해주기 위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 축적하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 가능한 모바일 기기를 개발 한 결과가 Apple Watch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Apple Watch가 발매 된 것은, 잡스의 타계 후 3년이 지난 후에 세상에 나오게되었다. 잡스가 Apple Watch 개발 계획을 알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Bajarin 씨는 "잡스가 Apple Watch를 알면 기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헬스 케어 분야에 주력하는 Apple


잡스를 잃은 Apple에 의한 건강 관리에 노력을 관찰 해 온 Bajarin 씨는, 애플이 환자와 의료기관과 월활하게 연계 할 수 있도록 양자의 홈을 메워 힘을 쏟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Apple은 헬스 케어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의사와 연구자에게 안전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인 "HealthKit"를 통해 많은 의료 관계 앱이 개발되고 있으며, "ResearchKit"은, 의료 연구자에 의한 치료 연구에 활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공개 된 "CareKit"에 의해, 환자가 투약하는 약물과 증상의 정보를 축적하고 정확한 정보를 의사와 공유 가능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