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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이 운전 면허증으로, Wallet 앱에 면허가 저장 가능

오델리아 2016. 5. 14. 17:24

영국에서 iPhone의 Wallet 앱에, 운전 면허증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될 것같다. 영국의 Drive Vehicle Licensing Agency(DVLA)의 CEO가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디지털 면허증 사진을 Twitter상에 공개했다.


Wallet 앱으로 운전 면허증이 표시 가능



Apple의 iOS 용 Wallet 앱에서는, 현재 Apple Pay를 위한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 외에 비행기의 탑승권, 티켓, 각종 점포의 리워드 카드(포인트 카드 같은 것)를 보관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운전 면허증을 다른 카드와 함께 응용 프로그램에 포함하기 위해, Apple의 Wallet API에 조합한 모양.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의 Twitter에는, 1)프로토 타입=기한 미설정, 2)포토 카드(사진 첨부 면허증)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부가 기능, 3)보안이 최우선, 4)실현 가능성은 있다(포토 카드에 기재 할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행 된 종이 만 면허가 2015년에 폐지 되었기 때문)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 이 운전 면허증 앱이 출시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


https://twitter.com/omorley1?ref_src=twsrc%5Etfw


스마트폰에서 표시 가능한 디지털 면허증은 처음이 아니다


iPhone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면허증에 임한 것은 영국 정부가 처음은 아니다. 2014년 아이오와 주에서 운전 면허증을 디지털화하여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Apple의 Wallet 앱을 이용한 예는 처음이 아닌가라고 9to5Mac은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