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iPhone은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채용 될 가능성이 있다. 터치 패널 기술에 강점을 가진 Apple의 주요 공급 업체가 새로운 기술을 채용 한 제품을 발표했다.
미래의 iPhone에 채용할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대만 TPK 회사는 터치 패널 기술이 강점으로, iPhone 6s의 3D Touch 용 부품 등을 생산하는 Apple의 주요 공급 업체이다. TPK사의 CEO 인 Michael Chung 씨가 유연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채용 한 제품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신기술은 기존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인듐 주석 산화물 유리 대신, 은색의 미세한 섬유(실버 나노 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신기술을 채용 한 디스플레이는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손상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조작에 대한 반응이 좋고, 밝고 외광에서도 보기 쉬운 메리트가 있다.
또한 유연성을 활용함으로써 제품 디자인의 자유도도 비약적으로 높아진다고...
2017년 "iPhone 8"에 채용된다면 아름답고 강한 단말기로 탄생
"iPhone 8"로 예측되는, 초대 iPhone 발매 10주년이 되는 2017년의 iPhone은, 바디 전체가 유리로 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낙하시의 손상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Apple이 새로운 기술을 채택 할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만약 "iPhone 8"에 실버 나노 와이어 기술이 사용된다면, 아름다움과 강함을 겸비한 iPhone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