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미국 포춘지가 발표하는 "Fortune 500"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5위였었지만, 올해는 2계단 상승하여 3위에 랭크되었다.
-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애플
기업 총수입으로 순위를 지정하는 "Fortune 500"에서, Apple의 최근 순위는 2010년 56위, 2011년 35위, 2012년 17위, 그리고 2013년 6위로 톱 10에 진입, 2014년 5위, 2015년 5위 등 매년 순위가 상승했었다.
Apple의 2015년 회계 년도의 수익은 2,33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9%의 성장을 보여줬다.
포춘지는 Apple에 대해 "iPod의 발매 이후, 그리고 iPhone 이후에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지만, 최근 벽에 부딪치고 있다"라고, 최근의 iPhone의 성장 정체를 지적하고,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소문되는 자동차 개발에 많은 인재를 뽑았다. 몇 년 안에 제품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발매되면 Apple은 다시 크게 도약 할 것"이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via Fortune
- Amazon이 13위, Alphabet이 36위
테크놀로지, 통신 업계에서는 Apple외에 AT&T(10위), Verizon(13위), Amazon.com(18위), HP(20위), Microsoft(25위), Alphabet(36위), Intel(51위), Cisco Systems(54위), Oracle(77위), Qualcomm(110위), Facebook(157위), Broadcom(33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