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또 새로운 폰이 나올 전망이다.
이번에는 "Tizen OS"를 탑재 한 최신 모델로 "Samsung Z3"라는 명칭으로 가까운 시일 내 정식 발표 할
예정이라고 BusinessKore가 보도하고 있다.
BusinessKorea에 의하면, 이번이 삼성 Tizen 스마트폰의 "제2번째" 작품이 되는 것으로 Samsung Z3가
FCC의 인증을 정식으로 통과했다는 것이 판명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FCC의 통과는 제품의 등장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전조인 경우가 많고, Samsung Z3도 곧 발표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Samsung Z3는 중국 심천에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 예정인 "Tizen Developer Conference"에서
정식 발표되어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이집트와 중동 등의 신흥 시장에서 10월 중 출시 될 전망이라고 한다.
다음은 최근 유출 된 Samsung Z3의 주요 스펙이다.
OS Tizen 2.4
디스플레이 5.0 인치 HD (1280 × 72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SoC Spreadtrum 1.3GHz 쿼드 코어 SC7730S
RAM 1.5GB
스토리지 8GB
메인 카메라 800 만 화소 1/4 인치 센서 (AF · LED 플래시 탑재)
전면 카메라 500 만 화소 1/4 인치 센서
배터리 2600mAh
외형 치수 141.5 (W) × 70 (D) × 9.5 (H) mm
본체 무게 140g
또한 최근에는 Samsung Z3가 인도 시장에서 7월 말에 발표 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었지만, 결국 오늘에
이르기까지 "Samsung Z1"의 후속 모델이 세상에 모습을 널리 알리지는 않았었다.
세계 최초의 Tizen 스마트폰이 될 Smasung Z1은 이미 인도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에서 판매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유럽 시장 진출도 소문이 있어, Tizen OS는 "Android OS"및
"iOS"에 이어 "제3의 OS"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세력을 넓히고 있는 것 같다.
via Busin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