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디어 The Korea Herald는 15일,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패블릿 "Galaxy Note 7"에는 홍채 인증 센서가 새롭게 탑재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The Korea Herald에 따르면, Galaxy Note 7에는 우리나라의 카메라 모듈 업체 인 Parton 제 홍채 인증 센서가 채용되는 것 외에 이 센서는 Parton에 의해 독점적으로 공급된다라는 것이다.
신형 Galaxy Note에 지문 인증 기능이 구현 될 가능성은 이미 과거의 누수 정보 등 몇번이나 언급되었었지만, 마침내 이번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의 정보가 알려지는 형태가 되었다.
<뒷면에 홍채 인식 센서를 탑재하는 "Galaxy Tab Iris">
또한, 삼성 전자는 최근 인도 시장에서 삼성으로서는 처음이 되는 홍채 인증 센서 탑재 단말로 "Galaxy Tab Iris"를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서도 이미 이 기술은 충분히 실용화 단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문보다 훨씬 정확하고 안전한 본인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홍채 인증은 삼성이 전개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Samsung Pay"의 보급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