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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7의 수상한 실기 보고서

오델리아 2016. 9. 6. 12:03

매끄러운 4K 동영상으로 촬영, 새로운 색상은 뒷면의 로고도 제거?라고하는, 4.7인치 iPhone 7의 실물을 만져봤다고 하는 보고서가 게재되었다. 사실인지는 몰라도, 4K 화질로 iPhone 6s의 2배가 되는 60fps 촬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는데....



- iPhone 7은 4K 동영상을 60fps로 촬영?



발표가 코앞으로 닥친 상황에서 iPhone 7의 실물을 만졌다는 기사가 베트남 정보 사이트 tinhte.vn에 게재되어 있다. 그러나 기사에는 증거가 되는 사진이 없기 때문에, 신빙성에 약간 의문이....


외관 디자인 등은 최근 KGI 증권의 유명 애널리스트 인 Ming Chi Kuo 씨가 발표 한 보고서에 언급했던 것과 거의 비슷하지만 "60fps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이라는 정보가 눈길을 끈다.



기사는 4.7인치 iPhone 7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iPhone 7 Plus에 탑재되는 듀얼 카메라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iPhone 6s/6s Plus에서 가능해진 4K 촬영에서, 초당 찍을 수 있는 프레임 수를 나타내는 fps(Frames Per Second)는 현재 30fps이다. 숫자가 커지면, 영상은 반반하게 나오고 60fps정도 되면 영상이 매우 부드럽게 되는 동시에 저장 용량도 어마어마하게 부풀어 오른다.


iPhone 7/7 Plus에서 저장 용량이 32GB/128GB/256GB로 상승한 이유중 하나는 4K 동영상의 화질 향상에 있을지도 모른다.


- 무광 블랙은 뒷면의 Apple 로고도 무광?


관심을 끌고있는 iPhone 7의 색상에 대해, 현재의 스페이스 그레이의 후속으로 "다크 블랙"이라고 소문되는 무광 색상의 "존재를 확인했다"라고 언급하며, 뒷면의 Apple 로고도 무광이 되는....


한편, 실버 모델은 뒷면의 Apple로고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광택으로 마무리 될 모양이다.



- 방수용 고무 씰링, 볼륨 버튼의 디자인 변경 등


보고서는 SIM 트레이에 고무 씰링이 되어 있다고도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은 IPX7 규격의 방수 성능을 실현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홈 버튼은 터치가 채용되고 있지만, 기존의 밀어서하는 동작에도 대응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 외, 볼륨 버튼은 iPhone 6/6s의 본체에 묻혀있는 스타일이 아닌 본체에 장착된 것 같은 형상이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사진이 없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iPhone 7이 발표되는, 미디어를 위한 이벤트에서 보도진 전용으로 실기가 공개되는데, 우리 시간 9월 8일(목)오전 2시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