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무선 이어폰, AirPods을 보고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발표회 후 미디어를 위한 체험 행사에서 기자들이 철저히 검증했다고 하는데....
- 미래의 이어폰, AirPods! 하지만 귀에서 떨어지기 쉬운거 아냐?
AirPods는 좌우의 귀를 연결하는 케이블조차 없는 완벽한 무선 이어폰으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이 듬뿍 담겨있다. 그러나 얼핏보기에는 iPhone의 표준 부속 인 이어폰의 EarPods에서 코드만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AirPods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귀에서 떨어지기 쉽다"라는 것이었다.
Apple의 발표회를 취재 한 많은 언론인들 중에서도 특히 철저하게 검증한 여성 언론인 2명이 있다.
- 직접 시연하여 검증한 기자들의 리뷰
먼저 MacWorld의 수지 오크 씨의 리뷰. 오크 씨는 iPhone에 제공 된 EarPods는 머리를 크게 움직이면 바로 떨어지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외형이 비슷한 AirPods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라고 생각.
"나는 춤 뿐만 아니라 머리를 심하게 앞뒤로 흔들고 좌우로 흔들며, 그 자리에서 조깅도 하고 온갖 바보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AirPods는 그대로 귀에 꽂혀 있었고,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마치 로큰롤 음악에 맞춰 충분한 음량을 즐길 수 있었으며, 근처의 사람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그녀는 상당히 격렬하게 움직였지만, AirPods는 귀에 그대로 있었다는.
USA Today Digital의 나탈리 딥 라지오 씨는 짧은 동영상을 트위터에 게시. 여러번 점프를 하고 머리를 흔들어도, AirPods는 귀에 단단히 장착 된 상태였다는.
AirPods에 대한 몇 가지 실기 리뷰를 보면, 이 2명의 여성 언론인들이 특히 심하게 움직이면서 검증을 했던 것 같다.
- 일상 생활에서의 사용으로 귀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
장시간의 달리기 등으로 땀을 흘렸을 때는 어찌될지 알 수 없지만, 통근, 통학이나 가벼운 운동과 같은 일상 생활속에서 사용하는데는 AirPods가 귀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한쪽 만 잃어 버렸을 경우에는, 한쪽만 살 수도 있다고 한다.
AirPods의 가격은 우리돈으로 약 18만원, 10월 말에 발매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