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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의 메모리가 최대 16GB인 이유

오델리아 2016. 10. 29. 13:42

Apple 제품의 노트북으로는 하이 엔드 모델에 위치한 MacBook Pro, 하지만 메모리가 일부에서 기대되고 있었던 것 같은 32GB 대신 최대 16GB가 된 것에 대해 Apple의 필 쉴러 수석 부사장이 그 이유를 말하고 있다.


- Apple은 배터리의 지속 시간을 중시



메일 체크나 블로그 열람, 자료 작성이라면 MacBook 또는 MacBook Air에서 충분할 수도 있지만, MacBook Pro는 영상 편집 등 고급 사양을 요하는 작업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다. 따라서 메모리 옵션으로 32GB를 선택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용자도 많이 있다.


그런데 Apple은, 13인치 버전이야말로 8GB를 20만원 정도면 16GB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16GB버전은 고정되어 버린다.



이유는 16GB보다 큰 메모리를 탑재 해 버리면, 소비 전력이 커져서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용자의 질문에 필 쉴러가 답변 한 편지에서 밝혀졌다.


질문 : 새로운 MacBook Pro에서 32GB의 BTO 옵션을 선택한다는 것은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GBps의 대역폭을 가진 SSD가 관계하고 있는 것입니까? 요컨대 16GB 메모리를 고정 한 시스템은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32GB는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까?



답변 : E mail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현재 16GB보다 많은 RAM을 노트북의 디자인에 탑재하면, 메모리 시스템은 대량의 전력을 소비하게 되므로 노트북으로서는 효율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당신이 새로운 MacBook Pro를 손에 넣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시스템이에요....


MacBook Pro용 5K 디스플레이도 동시에 발표 된 것을 생각하면, Apple로서는 충전 케이블에 연결 하여 재택 작업에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성능 또는 배터리의 지속 시간 중 어느쪽을 중시하는가 하는 선택을 Apple이 자의적으로 배터리 쪽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일부 사용자는 불만이 있다는...


새로운 MacBook Pro는 무선 LAN에 의한 웹 서핑 또는 iTunes의 동영상 재생으로 연속 10시간의 구동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