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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acBook Pro에서는 기동음이 없어졌다!

오델리아 2016. 10. 31. 23:51

발표 된지 얼마 안된 MacBook Pro에서는, Mac의 기동시에 사용되는 그 특징적인 소리가 폐지 된 것을 알 수 있다.


- F 샤프의 시동음이 사라졌다



Mac 사용자라면 익숙한, 기동시의 소리나 나는 "와우"라고 하는 소리가, 신형 MacBook Pro에서는 폐지되었다. 미국 언론 9to5Mac에 따르면, Apple은 1998년부터 이 같은 "F 샤프" 화음을 계속 사용해왔었다.


최근 신형 MacBook Pro의 Touch Bar 비탑재 13인치를 분해 보고서를 공개했었던 OWC도 지적한대로, 새로운 MacBook Pro는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 상태로 된다. 현재의 MacBook은, 슬립 상태인 경우 열면 켜지지만, 신형에서는 그것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것이 이유?


이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에, 시동음을 폐지 한 것으로 생각된다. 오픈 할 때마다 소리가 난다는 것은 사용자에게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즉, 신형 MacBook Pro는 전원을 켜고 부팅 할 때도 절전 모드에서 돌아올 때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소리가 나지 않게 된 것이다.


덧붙여서 이 F 샤프의 시작음을 만든 것은, 1988년에 Apple 엔지니어로 입사 한 짐 릭스 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