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로봇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9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구미 각국의 발명가가 첨단 기술을 겹집 해 인간형 로봇 제작에 도전했다.
그런 시대에 만들어진 것 중 하나 "에릭"이 영국 과학 박물관의 힘으로 현대에 부활했다.
- 1928년 세계를 흥분 시켰던 에릭
에릭은 1928년에 영국의 발명가 Captain W.H. Richards와 A.H. Reffel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로봇 중 하나다. 당시는 "로봇"이라는 말조차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있지 않은 시대였다.
AI를 탑재 한 현대의 로봇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원시적인 것이었지만,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로봇의 기본 특성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 에릭, 당시는 일종의 구경 거리로 공개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 촬영 된 것이 아래의 동영상.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관객을 흥분시켰던 에릭은, 그 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현재 남아있는 것은 도면과 사양 등의 서류뿐이었다.
- 영국 과학 박물관이 크라우드 펀딩
이 에릭의 재생에 도전 한 것이 영국 과학 박물관이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자금을 모아, 당시의 스펙 그대로 로봇을 되살아나게 했다.
아래에 있는 과학 박물관이 공개 한 에릭 동영상. 당시 사람들은 이 정도로 놀랐을 것이라 생각하니, 현대 기술의 진보를 재확인하게 한다.
또한 재생된 에릭은 박물관에서 공개 된 후 영구 전시로 남아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