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쇼핑 시즌을 겨냥한 것 같다....
금년도 앞으로 2개월 정도 남았는데, 크리스마스 등의 여러가지 들뜬 기분, 쇼핑의 기회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요즘은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쇼핑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iPhone 사용자로서 최근 쇼핑계 어플은 설치 한 분들은 만약을 이해 제대로 된 응용 프로그램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New York Times에 따르면, Apple의 App Store에서 가짜 브랜드 앱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의 Zappos와 Polyvore, 미국 유통 업체 인 Dollar Tree, 럭셔리 브랜드 Christian Dior와 Michael Kors 등 유명한 상점과 브랜드의 이름을 마음대로 사용한 앱이 줄줄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금 여기에 있는 예로는, New York Times와 이에 앞서 New York Post의 보도를 계기로 수십 건이 정리되어 삭제 된 것 같지만, 이외에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 실정이라고.
이 가짜 앱, 브랜드 상품을 싸게 판다고 표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있지만, 제대로 상품이 도착하는지 진짜 명품인지를 알 수 없는, 그런 이상한 응용 프로그램에 자신의 신용 카드 번호를 입력한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그 중에는 잠금 해 버리고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해제되지 않는 이른바 랜섬 웨어가 있는 응용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
그런 앱들...구별이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으며 분명히 조금은 그러한 앱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속으로는 진짜 앱과 똑 같이 할 수 있는 것이라든지, 또 수천번 다운로드 된 리뷰까지 있는것도 있다고 한다. 단지 그 리뷰는 역시 저평가된 것이 많다고...
또한 이 문제는 해외뿐만 아니고 고액 제품만의 문제도 아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신발 유통 업체 인 "Foot Locker"의 가짜 앱을 만들고 있었던 "Footlocke Sports Co. LTD"라는 개발자는 일본의 신발 제조 업체 "미즈노"의 가짜 앱도 만들고 있었다.(현재는 삭제).
App Store라고 하면 심사가 엄중하고 개발자들이 들어갈 빈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것이 iPhone과 iPad의 강점 중 하나라고 되어있었따. 단지, 그 심사는 주로 악성 코드 위주로 심사를 했고, 앱 제목이라든지 그 고유 명사를 사용할 권리를 그 개발자가 가지고 있는 지 여부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New York Post와의 인터뷰 때 Branding Brand의 Chris Mason CEO는, 이 가짜 쇼핑 앱이 App Store에서 횡행하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다. 그래서 Apple측이 본격적으로 대응하면, 앞으로 깨끗해질지도 모른다. Apple의 대변인은 New York Times에 대해 이렇게 답현했다.
"우리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안전성을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사기 또는 의심스러운 응용 프로그램을 보고하는 수단을 준비하여 보고를 받으면 즉시 조사하여, Apple Store의 안전을 지키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응용 프로그램은 이미 삭제했고,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의 발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