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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안증과 심장질환과의 관계

오델리아 2016. 11. 23. 12:10

비관적인 것이 심질환과 심기증(건강불안증)의 원인이 딜 수 있으며, 최근 발표 된 두 연구 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심리학 적 건강이 신체 건강에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는 지금까지도 나타나고 있어 놀라운 발견은 아니다.


하지만 의사가 환자의 정신 건강을 더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 된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영국 의학 저널 BMC 퍼블릭 헬스에 게재...

핀란드 인 2,200명을 대상으로 11년간 실시한 연구 결과라고. 연구팀은 환자의 "비관도"와 "낙관도"를 본인의 신고에 따라 수치로 판단. 실제로 심장 질환으로 사망 한 사람의 숫자 수준에 대하 분석 했다.


그 결과, 심장 질환으로 사망 한 121명 중, 조사 개시시에 비관도가 가장 높다고 판단 된 사람이 포함 된 비율은, 비관도가 가장 낮았던 사람에 비해 2.2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비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심장 질환으로 죽을 확률은 가장 낮은 사람에 비해 73% 높았다는 것으로 되고, 비관도가 높아질수록 심장 질환으로 사망 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낙관적도"와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과의 관련성은 보이지 않았다.



영국 의학 협회 잡지(BMJ)의 오픈 액세스 저널 "BMJ 오픈"에 게재된 내용은....


"건강 불안증"(또는 "병을 걱정하고 있는 건강한 사람")에 관한 조사 결과. 신체적인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을 미리 걱정하고,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 7,050명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 불안도가 높았던 1%의 사람들을 "건강 불안증"이라고 판단했다. 20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하여, 건강 불안증 인 사람들이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비율을 조사.(조사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발병 한 사람은 이미 심장 질환이 있었다고대 대상에서 제외)



건강 불안증으로 분류 된 사람들이 심장 질환을 앓고있는 비율은, 건강 불안이 없었던 사람들의 2배인 6%였다. 또한 심잘 질환의 발병 위험으로 알려진 요인을 제외하고 생각하더라도 발병과 비관도의 관련성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건강 불안증 사람들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다른 사람들보다 70% 높았다는 것.


핀란드의 연구 결과와 같이, 이 관련성은 약제의 경우에서 말하는 "용량 의존성(효과, 부작용이 용량에 비례하는 현상)"이 보였다. 즉, 건강에 대한 불안도가 높을수록 다음에 심장 질환이 발병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은 건강한 행동과 문제의 조기 발견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건강 불안증 사람에 관해서는 이 생각이 해당되지 않을 것인지도 모른다. 신체의 건강을 해치는 것을 알고있다는 것이 "불안 신경증"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것은 불행한 "캐치 22(도망치려고 하지 않는 딜레마)"의 상태이며, 건강에 불안을 가진 사람에게는 가장 일어나지 않기를 원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