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 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뉴욕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점심 영수증이 새삼스럽게 또 화제가 되고있다.
사실...
진짜 이것이 영수증인가? 라고 의심스러운데...진짠지 가짠지는 어떻게 확인해볼 수가 없다.
일단 6인분의 점심이라고 하는데....그 내용은~
1 해산물 스파게티 $ 39
1 시실리 풍 토마토 파스타 $ 36
1 밀라노풍 필레 커틀릿 $ 55
1 아티 초크 샐러드 $ 18.00
2 파마산 치즈 $ 28.00
1 LG수 $ 12.00
5 타우니 40 (레드 와인) $ 275.00
2 트뤼플 카파치오 $ 200.00
3 네로 아스파라거스 $ 60.00
3 카푸치노 $ 27.00
3 오징어 링 $ 40.00
2 생햄과 모짜렐라 치즈 $ 68.00
2 에스프레소 $ 15.00
1 티라미수 $ 15.00
1 미네 스트로 네 그린 스프 $ 18.00
3 La-Tache Romanee-conti $ 15000.00
2 샤토 Petrus $ 10000.00
2 조니 워커 블루 라벨 $ 150.00
3 트뤼플 · 타리오리니 스파게티 $ 585.00
2 크리스탈 로즈 샴페인 매그넘 $ 10000.00 (약 120 만엔)
--------------------------
$ 36641.00
세금 $ 3251.00
소계 $ 39892.89
팁 $ 7328.20
총액 $ 47,221.09
6명이 점심을 먹었는데.....눈 튀어나오는 금액이다.
"Nello's"라는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단 한번의 식사와 음료 및 보드라고..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찾아온다는 Nello's>
해외 네티즌의 댓글 중...
- 계산해 보면...음식은 단 1,162 달러로 6명으로 나누면 1인당 193달러. 이정도는 고급 레스토랑이면 있음직한 금액이다. 송로 버섯을 먹지 않았다면...이정도면 저렴할 수도~
- 기본적으로 여기는 슈퍼 리치를 위한 캐주얼 점심용 식당. 식사 금액은 요리로하면 보통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 나도 간 적이 있다. 내가 지불 한 것은 아니지만, 다이어트 콜라가 10달러나 했다. 리필 없음.
- 누군가의 술값으로 학비가 나올 것 같아....
- 누군가의 음식값으로 최저 임금 2년치라는 사실...
부자들이 이렇게 펑펑 사용해야 경기는 잘 돌아가겠지만...왠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