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2060년에는 호텔에서 "좋아하는 꿈"을 선택 가능?

오델리아 2017. 1. 2. 00:10

기술 발전에 따라, 미래의 호텔은 지금은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발전을 이룰지도 모른다.


- 미래학자가 "미래의 호텔"을 예상


2016년 11월, 로봇이 직원으로 일하는 하우스 텐보스의 "이상한 호텔"이 세계 최초의 로봇 호텔로 기네스에 인정되었다. 호텔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가는 것일까?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 "Hotels.com"은 16일, 미래 학자 제임스 캔턴 박사가 예측 한 서기 2060년의 호텔 트렌드 "호텔 미래 예측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예측에 따르면, 미래의 호텔은 최신 디자인 과학 기술로, 숙박자의 희망에 따라 원하는 호텔을 사용자 정의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뇌 과학 연구 성과를 활용 한 "침대"는 자기 전에 "휴식", "학습", "엔터테인먼트" 등, 보고 싶은 꿈의 테마를 선택하여 원하는 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요리는 예약자의 DNA 정보를 분석하고, 취향에 맞는 각각의 건강 상태에 맞는 조리법과 메뉴를 디자인.



호텔의 스파에서는 DNA 분석을 활용하여 건강 상태와 미래의 건강 위험 등을 측정.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치료와 예방 등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현실 세계와 가상 현실이 융합 한 "증강 현실"로, 호텔로 전세계의 관광지와 좋아하는 시대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든가...


나노 기술과 기계를 이용하여 자유 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맞춤형 호텔이 향후 20년 이내에 실현 될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 "DNA 결제" 나 "3D 프린터"로 편의성도 향상


또한 객실에는 3D 프린터가 구비되어 있고, 짐을 들고 나가지 않아도 옷이나 약, 신발 등 모든 것을 방에서 입수 할 수 있다.


예약 및 체크인, 결제는 DNA 감정으로 즉시 완료.



그 밖에도 "해저 호텔"이나 "우주 호텔", "음성과 제스처로 객실 내 컨트롤 가능한 호텔" 등이 예측되어지고 있다.


- "바다 호텔"이나 "우주 호텔" 계획이 진행중


사실 현재 "바다 호텔"이나 "우주 호텔"에 관해서는, 실제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시미즈 건설은 2014년 호텔과 상업 시설, 사무실 등이 들어있는 심해 미래 도시 구상을 책정. 미국의 벤처 기업 "비게로 사"는, 우주 호텔이나 우주 실험실 등으로 사용하기 위한 확장 식 우주정거장을 개발.


2016년 5월에 발사에 성공했다.


via PR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