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문화에서 유래하는 것이나, 또는 비밀 사항을 다루는 특수한 장소.
심지어 가고 싶어도 절대 갈 수 없는 장소 등 선택된 사람이나 전문 연구자 등 극히 일부의 사람 밖에 들어갈 수 없는 장소가 이 세상에는 여러군데 있다.
그런 세계는 이 세상에 많이 존재하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이라고 하는 지역 10군데를 뽑아 봤다.
1. 라스코 동굴(프랑스)
약 2만년전의 구석기 시대 크로마뇽인에 의해 그려진 벽화가 있는 동굴. 1960년대에 관광객이 방출 한 이산화탄소에 의해 벽화가 훼손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동굴은 봉쇄되어 있다. 현재는 제한 된 연구자만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어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그려진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 벽화뿐만 아니라 열화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비공개로 되어있다.
2. 북쪽 센티넬 섬(인도 령 안다만 제도)
이 북 센티넬 섬에는 50~400명의 원주민 인 센티넬 족이 살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센티넬 족은 다른 부족과 현대 문명과 접촉하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에서 보호되고 있다. 따라서 센티넬 족이 사용하는 센티넬 어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아직도 신비에 싸여있다.
3. 클럽 33(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랜드에 있는, 일반인은 비공개로 되어있는 회원제 레스토랑. 원래는 월트 디즈니가 접대용 레스토랑으로 디즈니랜드 뉴 올리언스 스퀘어에 만들어진 레스토랑. 회원 모집은 거의 되지않고, 현재는 14년 대기 상태로 알려져 있다.
4. 바티칸 비밀 기록 보관소(바타킨 시티)
약 3만 5000점의 문서가 소장되어 있는 로마 교황청 바티칸 비밀 기록 보관소. 17세기에 교황 바오로 5세에 의해 바티칸 도서관에서 분리되어 외부로부터의 열람은 엄격히 금지, 내부의 극히 일부 학자 만이 가능해지고 있었지만, 1881년에 교황 레오 13세에 의해 매년 100명 정도 외부 연구자에게도 공개되어 있다. 또한 비밀(Secret)이라고 씌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사적(private)의 의미에 가까운 역대 교황의 사적인 ㅁ누서가 많은 컬렉션의 일부로 되어있다.
5. 조선 노동당 39호실(북한)
1974년 김정일에 의해 설립 된 북한의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소속 외화 벌이 기관. 명칭의 "39호실"은 조선 노동당 3호 청사 9호실을 의미하고 있다고 한다. 하부 기관으로 120개의 기업을 관리하고 있으며, 미사일 거래 관련 거래에서부터 해산물, 송이까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미국 육군 대학 전략 연구소가 발표 한 논문에 따르면, 마약 밀매, 화폐 위조, 담배 밀매를 하고있다.
6. 코카콜라 제조법이 담긴 지하 금고(미국)
코카콜라 비밀 제조법(포뮬러)는 2011년 12월에 애틀랜타의 선 트러스트 뱅크의 지하 금고에서 창업 125년 기념 사업으로 건설 된 코카콜라 박물관 "월드 오브 코카콜라"의 지하 저장 시설 내부로 옮겨졌다. 물론 현재에도 공개되어 있지 않고, 보관 시설 내부에 들어갈 수 없지만, 이 시설 자체는 공개되어 있다. 2011년에 코카콜라 최대의 비밀 "7X"의 레시피가 공개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코카콜라는 "진짜는 다르다"라고 하며 진위는 수수께끼로 되어있다.
7. 메지고리에(러시아)
1979년경에 만들어져 1994년까지 지도에 존재하지 않았던 러시아 폐쇄 도시. 1만 8000여명이 살고 있으며, 현재에도 일반인의 출입은 할 수 없다.
8. 스네이크 아일랜드(브라질)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의 외곽에 위치한 로이랴 드 케마다 그란데 섬(일명 스네이크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뱀의 일종 인 "골든랑 바이퍼"가 서식하고 있다. 0.43평방 킬로미터의 섬에는 약 5000마리의 골든랑 바이퍼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등대 관리인 만이 살고 있고, 연구자 이외의 일반인은 브라질 군에 의해 규제되고 있다.
9. 진시황 릉과 병마용갱(중국)
중국 최초의 황제 인 시황제의 능묘. 위치를 모르고 있었지만, 1974년에 지역 주민이 우물을 파다가 발견했다. 현재 병마도용의 표면에 그려진 안료의 산화를 방지하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 의해 발굴이 중단되고 있고, 일부 발굴 된것만 공개되어 있을 뿐이다. 아직 전모를 알 수 없다.
10. 프리티야티(우크라이나)
1970년 체르노빌 원잔 발전소의 직원용으로 건설 된, 지도에도 표시되지 폐쇄도시로 건설된 도시이다. 그러나 1986년에 일어난 원전 사고로 당시 5만명 가까이 있던 주민 모두가 피난을 떠나 현재 유령의 도시가 되었다. 현재도 높은 수준의 방사선이 측정되기 때문에,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관광 투어 등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