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10가지 직업

오델리아 2017. 2. 16. 08:30

물론 개인차도 많이 있겠고, 일에는 적성도 있으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지표는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음은 미국의 2개 기관이 산출 한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자살률이 높은 직업이라고 한다. 한가지 사실은, 모든 사람이 이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면, 반드시 우울증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는 것. 또한 국민성도 있고, 어디까지나 미국의 사례니까....


10. 음식점 직원


 

음식점에 근무하는 직원의 10%가 우울증이라고 한다. 여성에 이르러서는, 15%.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의 손님 대응, 심부름과 설거지 등 노동의 힘듬을 생각하면 그 이유도 알 것 같다. 미국의 경우 수익의 상당 부분은 팁이다. 비록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미소를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

 

9. 간호사


 

높은 뜻과 포부를 가지고 공부하고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간호사는 우울증 확률이 높고, 11%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 정성껏 돌봐도 마치 당연한 태도로 전혀 감사하지 않는 환자를 상대로 하는 것이 큰 원인일지도 모른다.

 

또한, 항상 환자의 생명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숨지는 괴로운 사실의 영향도 있으리라...

 

8. 사회 복지사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일하는 것은 정신적인 부담이 많다. 이 직업에 우울증의 사람이 많은 것은, 24시간 대응을 해야 하는 일과 함께, 학대를 받아왔다던지 또는 생각할 수도 없는 열악한 상황을 겪고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하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침식되어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998년에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무려 48%의 사회 복지사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다양한 고통을 가진 환자들과 장기간 마주보며, 그 고통에 동행하여 입을 심신이 피폐하는 공감 피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7. 농업



우울증 뿐이라면 몰라도, 그것이 자살로 이어지는 직업은 심각하다. 다른 직업을 생각 했을 때, 농업이라는 선택은 좀처럼 떠오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식량은 사회에 매우 중요한 것. 그러나 그런 농업 종사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고 해야. 그것 때문일까? 농업 종사자는 다른 직업에 비해 자살률이 1.32배 더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예측 불가능한 기후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 외에, 고립, 외로움 때문. 또한 그들이 농략을 사용하는 것도 우울증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6. 금융 서비스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적절하게 자신의 재원의 균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는 것이다. 자신의 것도 힘든데, 다른 사람의 재산 운용에 대해 조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것이다. 금융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의 자살률은 다른 직업에 비해 1.51배라고 한다. 미국의 경기 침체와 금융 산업에서 이직자 수도 많고, 이 비율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5. 수의사



수의사는 하루 종일 강아지와 고양이들과 가까이 하고 있기 때문에, 동물 애호가들에게는 동경의 직업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2010년, 수의사들의 심신 건강을 조사한 결과, 19%가 심신의 피로를 느끼고 자살을 하려고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2012년의 조사에서는 현역 수의사의 3분의 2가 임상적인 우울증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4분의 1은 수의과 대학을 졸업할 때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4. 경찰관



어린 시절 경찰관만큼 존중되는 직업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2016년 지금 미국 경찰의 공식 이미지는 바뀌었다. 열심히 시민을 위해 다하고 있다지만, 반감을 사고있다.


경찰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률은 다른 직업에 비해 1.54배라고 한다. 여성 경찰에 이르러서는 그 비율은 2.03배가 된다. 2015년 경찰의 자살자는 102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2012년에 자살 한 126명의 경찰관은 평균 16년 근속이었다고 한다. 총기류의 자살이 91.5%, 자살시의 평균 연령은 42세.


3. 치과의



미국에서 치과 의사의 자살률은 다른 직업에 비해 1.67배이다. 치과에 가는 것이 싫은 사람은 치아가 아픈 환자뿐만은 아닌것 같다. 치과 의사도 상당한 압력이 걸리는 상황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오버 워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치과 대학 비용을 생각하면, 왜 그들이 자신의 심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고 그토록 오랫동안 일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소중한 것이지만, 치과 의사는 약의 지식도 당연히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살하는 수단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2. 의사



의사의 자살률은 다른 직업에 비해 1.87배. 그 이유는 의사가 약을 손에 넣기 쉽고, 우울증이 되면 남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의사는 약물의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살 방법도 다른 방법에 비해 약물의 과다 복용이 4배가 되고있다. 의사와 건강을 둘러싼 불문율 같은 것을 생각하면, 그들이 정신과의 도움을 빌리려고 하지 않는 것도 알 수 있다. 약하게 생각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또한 심하게 스트레스 환경에서, 엉뚱하게 오버 워크가 될 수도 있다.


1. 군인



이 1년에 265명의 현역 군인이 자살했다고 한다. 2014년 273명, 최악의 해였던 2012년은 32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군인 10만 명에 30명이 자살 한 셈이다.


재향 군인의 자살을 막는 것 또는 심각한 문제로, 2015년에는 22명의 참전 용사가 자살했다. 대부분은 적절한 치료도 받지 않고, 고통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간 군인 출신의 두 사람에 한 사람은 적어도 두 가지 임무에서 자살을 도모하려고 했거나 자살 한 사람을 알고 있다고 한다. 군은 5000만 달러에 걸쳐 장기 연구에 착수, 병사들을 자살로 몰아가는 것을 탐구하고 미래의 군인과 퇴역 군인을 돕는 방법을 짜내기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