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세계 역사를 만들었다고 하는 무기 Top 10

오델리아 2017. 10. 14. 06:53

무기...


그것은 인류가 사회 경쟁의 이름으로 생존의 수단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개발을 계속해오고 있다. 인류에 의해 만들어져 온 무기가, 인류를 학살 해나간다는 슬픈 모순이 되기도 한 무기는, 특히 세계 역사를 바꿀 정도의 무기도 존재하고 있다.


그런 무기들 중....특히 우리 인류 역사에 영향을 준 10가지 정도를 뽑는다면...


10. M1 Garand


미국 스프링 필드 국영 무기 제조창이 개발 한 반자동 소총. M1 개런드는 보명의 주력 소총으로 반자동 소총이 전면적으로 채용 된 최초의 예이다. 1936년에 볼트 액션의 M1903 스프링 필드에 대신 채택되어, 1957년에 M14소총이 채택 될 때까지 미군의 주력 소총이었다.


9. 총검


소총 선단부에 장착하여 창같은 것으로 싸울수 있도록 고안된 무기. 현대에서는 단검을 붙인 장치가 일반적이지만, 역사상으로 보면 바늘 모양의 것도 많다. 17세기 프랑스의 바욘에서 일어난 농민까지의 싸움에서 우연히 발명되었다. 이때 흥분 한 농민이 소총의 총구에 칼을 꽂고 상대에게 덤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발상지의 지명으로부터 bayonet(바요넷)으로 불리고 있다.


8. MG42 기관총


제2차 세계 대전의 1942년에 나치 독일에 의해 개발, 공급 된 다목적 기관총. 전시에 생산대수는 약 400,000정을 넘는다고 한다.


7. 호플론(Hoplon)의 방패


호플론은 원형의 대형 방패로, 대 그리스 시대의 호플리라이트(hoplite)라고 불렀던 병사가 사용하고 있던 것. 직경 1미터 정도의 크기 였지만, 후에 향상되어 60cm 정도 되었다. 호플론 방패는 카마엘과 방패의 오른쪽 반은 자신의 몸을 덮고, 왼쪽 절반은 벗어나 있지만, 호플리라이트들은 이 나온 부분을 압축 체형(팔랑크스)을 조합, 파트너가 되어서 왼쪽에 있는 병사의 것이 지킨다는 진형을 짜고 있었다고 한다.


6. 플린트 락 권총


화승총(매치 잠금)의 차세대로 18세기에 주류가 된 것이 부싯돌 총(플린트 락). 관치는 총(타악기)의 등장까지의 플린트 락의 시대는 100년 이상 계속되었다고 한다.




5. 개틀링 포


1861년, 미국의 의사 리처드 조던 개틀링에 의해 제품화 된 초창기의 기관포. 개틀링 포는 여러 포신이 링 모양으로 배치되어 인력으로 크랭크를 회전시키면 연속 급탄, 장전, 발사, 배협의 사이클이 진행되는 구조이며, 사격은 일제 사격이 아닌 연속으로 행해졌다.


4. 장궁


활의 길이가 1.2미터 이상되는 긴 활. 13세기 말부터 14세기에 걸쳐 장궁은 그 절정기를 맞았지만, 총기류의 보급으로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13세기 경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침공했을 때, 웨일스 궁병은 침략자에 대해 이 무기를 이용하여 상당한 피해를 주었다. 그 피해자였던 잉글랜드는, 웨일즈 공국의 합병 후 이 강력한 무기를 빠르게 자군에 도입.


3. 그라디우스


그라디우스는 도검의 일종으로, 고대 로마 시대의 군단병과 검투사에 의해 사용되었다. 칼날 길이는 약 70cm 정도로 검으로서는 짧다. 검신은 두께, 넓은 양날의 끝은 심하게 뽀죠하게 생겼다.


로마 공화정 초기의 중장 보병의 표준 장비 인 소형 둥근 방패와 창으로는, 산악 지대 등에서 대형이 깨지면서 밀집되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로마 공화정 후기와 제정 시대의 중장기 보병은 전신을 덮을 수 있는 대형 방패로 자신을 보호하고 전투 초반에는 필룸이라는 투창의 투석으로, 이후 백병전에서 산개하여 그라디우스로 싸웠다. 


2. 맥심 기관총


1884년 미국 태생의 영국인 발명가, 하이람 맥심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전자동 기관총. 맥심 기관총의 특징은 지금까지의 기관총의 주류였던 개틀링 건에 비해 무게가 훨씬 가벼워졌고, 더구나 발사 속도는 500발/분 으로 당시의 개틀링 건 발사 속도(대략 350발/분 정도)보다 빨랐다.


1. AK-47


1947년에 소련의 군사가 제식 채용 한 보병용 어설트 라이플.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후, 독일에서 억류 된 StG44의 개발자 인 휴고 슈마이자의 기술적 조언 아래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설계했다.


AK 계열 소총은 기본 설계가 우수했기 때문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으면서도 50년 이상에 걸쳐 세계 분쟁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초기형의 것도 7.62x39 탄의 대인 위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특히 접근전이 많은 시가전에서 현역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동쪽 각국에서 라이센스 생산이나 모조품 생산이 이루어져 종류는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