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공격용 소총과 저격 총

오델리아 2017. 12. 1. 19:12

- 육군 병사에 빼놓을 수 없는 무기


육군 병사에게 싸움에 필수적인 소총에는 많은 장점이 존재한다. 우선 들 수 있는 것은, 사거리가 긴 것과 조준하기 쉽고, 명줄률이 뛰어난 것으로, 미군의 제식 소총 인 M16은 300미터 정도의 적이라면 충분히 저격할 수 있다.



다음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연사기능이 있는 라이플이 많은 것으로, 연사 기능이 있다면 적에게 명중시키기 쉽고, 탄막을 이용하여 적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무게가 3kg에서 5kg 정도로 가볍고 작고 휴대가 간편하다.


권총이나 산탄 총으로는 300미터의 표적을 쏠 수 없고, 또한 연사만 한다면 기관총으로도 할 수 있지만, 기관총은 무게가 있고, 운반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어, 실용성이 높은 라이플이지만, 어떤 라이플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일까?




- M16과 AK-47


먼저 라이플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M16으로, 공격용 소총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유명한 총이며, 연사 가능한 완전 자동, 장전이 필요없는 반자동을 선택할 수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총알을 발사 할 수 있다. 또한 저격용 스코프를 탑재 할 수 있고, M203 유탄 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먼 곳의 포괄적인 적 등을 공격할 수 있으며, M16은 극화 "고르고 13"에서 주인공이 애용한 무기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유명한 어설트 라이플이 있다. 그것은 구 소련의 칼라시니코프가 개발 한 AK-47이다.


이 총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취급이 간단하고, 연사 성능도 높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군사비에 제약이 따르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M16과 큰 차이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없다는 점이다. 정밀한 총이기 때문에 동작불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청소가 필요한 M16에 대해 AK-47은 사막이나 정글 같은 환경에서도 동작 불량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AK-47은 반동이 큰 총이기 때문에 저격용 소총으로는 M16쪽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어설트 라이플


어설트 라이플은 간단히 말하면, 연사 기능이 있는 소총으로, 또한 원거리의 적을 이길 수 있는 저격 총과는 달리 총신이 짧은 특징이 있다.


이러한 어설트 라이플은 조준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총에 탑재 된 조준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M16의 경우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조준기가 탑재되어 있다.


다만, 이러한 조준기는 표적이 아니라 앞으로의 조준기에 눈의 초점을 맞춰야하며, 최근에는 저격수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광학 스코프를, 배울 1배로 탑재하는 방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같다. 이 스코프라면 조준기가 아니라 스코프내의 대상에 초점을 맞추면 좋기 때문에, 조준을 정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며, 배율이 1배이기 때문에 시야도 그리 좁지 않게된다.


이렇게 어설트 라이플은 자동 연사 기능으로 적을 제압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연사를 자주 사용하면, 총알 부족으로 비용면에서도 낭비탄이 많아지는 단점도 있다.




- 저격용 라이플


저격용 라이플은, 어설트 라이플과 달리 수백미터에서 수킬로 앞의 표적을 사격한다는 용도의 소총.


따라서 연사 기능은 불필요하며, 총알을 널리 보내기 위해 볼트 액션이라는 사수가 스스로 탄피 배출과 총알을 장전하는 방식이 채택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격 총은 총알을 크게하면, 화약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확대되고 멀리까지 총알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총알이 크면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7.62밀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먼 적을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저격 총에 고성능 스코프를 탑재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스코프는 조준을 돕는 레티클과 십자선이 있다.



레티클의 중심을 표적에 맞추면 명중한다는 것은 아니고, 총알은 공기 저항과 중력, 바람이나 온도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를 고려하여 정확하게 조준을 하는 것은 저격수의 능력이라는...


저격 총은 원거리 저격 용이기 때문에 총알을 멀리 날리기 위해 총신이 긴 것이 특징이다. 러시아 드라그노프(길이 1225mm)등이 좋은 예이다. 그러나 총신이 긴 것은 휴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인 저격총은 유효 사정 거리가 수백 미터인것이 많지만, 아큐라시, 인터내셔널의 L96A1(유효 사정 거리 1000미터)과 같은 장거리 사정을 가지는 것도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표적이 원거리에 있을 수록 탄도 계산이 어렵다.


참고로 비행기 엔진의 파괴와 기지 시설의 파괴 등에 사용되는 대물 라이플(대형 저격총)이라는 것도 존재하고, 2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의 표적을 쏠 수 있고, 대형 탄을 사용하여 위력도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법상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