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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오델리아 2017. 4. 13. 23:10

혈당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Apple이 새로운 생체 의료 분야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을 결성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미래에 Apple Watch에서 측정 가능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 원래는 고 스티브 잡스 주도의 프로젝트


당뇨병의 악화를 피하기 위해 혈당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은, 원래 Apple의 창업자 인 스티브 잡스 최고 경영자(CEO)의 주선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번, 지속적으로 생체를 손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센서의 개발은 회사의 하드웨어 기술 담당 부사장 인 존 스루지 씨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인것 같다.


- Apple Watch에 탑재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갑자기 혈당을 측정하는 센서의 개발이 시작 됐다는 것은 아니고, 초기 Apple Watch 개발 단계에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체크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 할 것이라는 제안이 있었다.


결국 기술적 인 측면에서 정확성을 담보 할 수 없었던 것, FDA(미국 식품 의약국)의 승인을 거치는것이 껄꺼러웠던 것으로 인해 Apple Watch에서의 센서 탑재는 포기되었었지만, 2015년 Apple Watch가 등장한 지 2년이 경과 한 지금, 재차 회사가 의료 분야에 본격 진출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확실한 것 같다.


또한, 이미 오픈 소스 CareKit에서는, 당뇨병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앱이 타사로부터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