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미국 DELL 제 2-in-1 형 태블릿 PC "XPS 12"의 스펙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 한 것을 해외 미디어 WinFuture는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inFuture에 따르면, XPS 12는 4K(3840×2160) 및 풀 HD (1920×1080) 해상도의 패널을 탑재 한 2가지 모델이 준비되어 있으며, 4K 모델은 샤프의 "IGZO" 디스플레이가 채용되고, 본체 무게는 790g이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전에 유출 된 정보에서는 XPS 12에 탑재되는 CPU에 대해서는 불명으로 되어 있었지만, 이번 WinFuture는 "Skylake" 세대의 "Core M" 시리즈의 프로세서가 채용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그외, 스토리지는 "M.2 SATA"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 된 SSD가 구현되어 "Thunderbolt 3"를 지원하는 "USB Type-C" 포트를 탑재. 또한 Wi-Fi 및 Bluetooth 통신 능력뿐만 아니라 4G LTE 통신을 지원하는 모델도 제공 될 예정이다.
OS Windows 10
디스플레이 12 인치 4K (3840 × 2160) UltraSharp IPS 디스플레이
CPU ※ 미상
RAM ※ 미상
스토리지 ※ 미상
메인 카메라 800 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 만 화소
배터리 최대 10 시간 (※ 배터리 용량은 불명)
기타 Thunderbolt 3 포트
<패널 해상도가 다른 2 모델이 동시에....>
XPS 12는 10월 6일에 정식 발표 될 예정의 "Surface Pro 4"에 대한 대항마로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되며, 2종류의 전용 무선 키보드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쪽은 1.3mm라는 얇은 바디를 실현 한 휴대성이 뛰어난 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USB Type-C 포트와 2개의 USB 3.0 포트와 HDMI 출력 단자에 백라이트 키와 트랙 패드를 갖춘것으로 본격적인 모델로 되어있다.
또한, 현재 구체적인 발표 시기나 가격 등에 대해서는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이달에 정식 발표 될 전망이다.
via Win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