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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의 새로운 기능 "운전 중 모드"의 자세한 동영상

오델리아 2017. 7. 4. 15:47

iOS 11에 추가되는, 운전중에 iPhone의 알림을 끄는 "운전 중 모드(Do Not Disturb While Driving)"가 동작되는 모습을, 미국 언론 AppleInsider가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 전화 수신 알림을 상대에 의해 허용 설정도 가능


"운전 중 모드(Do Not Disturb While Driving)"은, iOS 11에서 사용자 정의 가능한 컨트롤 센터에서 온/오프를 전환 할 수 있다.



이 모드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컨트롤 센터에서 오프 할 수 있다.


"운전 중 모드"가 켜져 있어도, 전화 수신 알림을 허용할 상대방이나, 3분 이내에 같은 사람에게서 전화가 결려왔을 경우 알림을 허용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 전화는 자동 응답 메시지로 자동 응답.



일반적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으로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된다.


메시지가 도착하면 자동 응답 메시지가 전송된다. 그러나 메시지의 시작 부분에 "긴급(urgent)"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는 통지가 도착한다.


자동 응답 메시지의 내용은, 직접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응답 메시지를 보낼 상대도 전원, 좋아하는 사람으로 등록 한 사람, 최근 기록에서 선택할 수 있다.


- 지도 및 음악을 사용할 수도 있다. 



지도 기능은 평소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음악 재생도 조작 가능.




"운전 정 모드"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iPhone의 잠금을 해제하려면 "운전중이 아니다" 또는 "운전 중 모드를 해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얼마 전 AppleInsider가 검증 한 결과, 자동차의 Bloetooth 및 Wi-Fi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주행중 인식되는 속도는 약 시속 20km/h 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