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건강 운동 헬스

수면 부족과 비만은 비례? 1시간 짧아 질 때마다 비만 지수 상승

오델리아 2015. 10. 11. 22:35

고 칼로리, 고지방 식사에 운동 부족이라는 것이 비만의 가장 큰 요인 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아닌것 같다. 무려 수면 시간이 짧으면 중량이 쉬워진다는 것이 조사에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이 10대부터 성인 인 어른까지 3,3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5년이라는 단위로 볼 때, 수면 시간이 1시간 짧으면 비만 지수(BMI)가 2.1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10대 피험자의 대다수가 권장되는 9시간 보다 수면이 적고, 학교에서 졸음에 습격 당하는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대략의 날짜 리듬의 변조가 원인?

수면 부족으로 낮에 졸리는 것은 이해하지만, 왜 중량이 쉬워지는가? 

이 점에 대해서는 대략의 날짜 리듬이 관계하고 있는 것 같다.


대략의 날짜 리듬, 소위 체내 시계는 대사 등을 제어하는 작용이 있지만, 수면이 짧아지고 게다가 야간형으로 리듬이 바뀌면 컨트롤이 차질, 비만 지수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번 결과를 반대로 말하면, 일찍 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쉬워 진다는 것이다.


다른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이 짧게 되거나 불규칙하거나 하면,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을 앓기 쉬워진다는 것도 밝혀졌다. 심신의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을 유의하고 싶은 것이다.


Evidence for a Possible Link between Bedtime and Change in Body Mass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