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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화면의 백라이트를 음악에 맞춰 점멸시키는 특허 출원

오델리아 2017. 9. 15. 08:56

Apple이, LCD 화면에 탑재 된 백라이트의 발광 패턴을 바꾸는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허 출원서에는, 발광 패턴은 음악 재생 목록의 특징에 의해 결정된다고 기재되어 있으며, 러너가 밤에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경우에 안전 램프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 음악 및 가속도 센서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발광 패턴이 변화


미국 특허 상표청(USPTO)은 현지 시간 9월 7일, "HANDHELD DEVICES AS VISUAL INDICATORS(가시적 지시기로서의 휴대 단말기)"라고 명명 된 특허를 공개했다.




특허 신청서에는, iPhone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백라이트의 밝기를, 연주되고 있는 곡에 따라 천천히 변화 시키거나 점멸 시키거나하는 기술이 기재되어 있다.



사용예로서는, 발광 장치를 팔에 착용하고 달리기하는 사람들의 일러스트가 있다. 최근에는, 야간에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이 그림에서는 장치가 안전 램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음악 재생 목록 뿐만 아니라, 장치에 탑재된 가속도 센서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발광 패턴이 바뀐다는 아이디어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에 관해서는, App Store 내에도 유사한 특징을 가진 타사 응용 프로그램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Apple이 신청 한 특허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