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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최초의 컴퓨터와 잡스의 사인 잡지가 경매에 출품

오델리아 2017. 9. 25. 15:11

세계에 몇 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완제품으로, Apple이 처음으로 출시 한 컴퓨터 "Apple Ⅰ"가 새롭게 경매에 출품 된 것으로 알려졌다. Apple Ⅰ은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희귀 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고, 최근 몇 년간 수억원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동시에 창업자 인 스티브 잡스가 표지에 나온 잡지 "Newsweek"도, 본인의 사인 첨부로 출품되고 있다.


- 지금까지 수억원대의 가격으로 거래되어왔다




이번 경매에 출품 된 Apple Ⅰ은, 원래는 Apple의 직원이었던 아담 스쿨스키 씨가 소장하고 있던 "스쿨 스키 모델"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미 15만 5000 달러의 값이 붙어있다. 예상 가격은 70만 달러 정도라고...



Apple Ⅰ은, 스티브 잡스와 마찬가지로 Apple의 창업자 인 스티브 워즈니악 씨의 개발에 의해, 실제로 시장에 175대가 풀렸고, 현존 확인 된 것이 66대, 그 중 완동품은 6~8대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500 달러로 판매되고 있던 컴퓨터였지만, 이후 Apple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반에는 "전설"로 변한 Apple Ⅰ의 가격도 프리미어화 되어, 6월에 열린 경매에서 35만 5,500 달러의 값으로 낙찰되었다.




- 잡스 본인의 사인은...



또한 같은 시기에 스티브 잡스가 표지를 장식 한 1988년 10월 24일 호의 Newsweek 잡지도 경매에 올랐다. "미스터 칩스 :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에 "와우(놀라움)"를 되찾았다"라는 제목 아래에는 "물건 만들기를 좋아한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잡스의 친필 사인이 있다.


이 잡지의 낙찰 가격은 결국 1만 달러 ~ 1만 5,000 달러 정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