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서태평양에 전개 중인 미국 핵 항공모함의 위엄

오델리아 2017. 10. 26. 22:14

미국 해군 제7함대 사령부는 지난 10월 25일, 항공 모함 니미츠가 이끄는 항모 타격군이 제7함대 관할 해역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었다. 인도양, 서대서양에서의 일반 임무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것으로 이 해역에는 니미츠, 시어 도어 루스벨트, 도널드 레이건의 3척의 항공 모함이 한꺼번에 전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북한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항공 모함은 미 해군의 베이스가되는 존재다. 육상 기지에 의존하지 않고, 항공 병력을 세계 어디에서든지 전개가능하기 때문에, 그 힘은 실로 어마어마 한 것이다.


니미츠, 칼빈 슨, 시어 도어 루스벨트, 로널드 레이건 등 니미츠 급 항공 모함은 세계 최대의 원자력 항공 모함이다. 길이 1092피트(333미터), 미식 축구 필드의 3배의 길이를 자랑한다.


미국의 거대한 항공 모함의 위엄을 살펴보자.


▲샌프란스시코를 출항하는 항공 모함 칼빈 슨.



▲데모 비행을 지원하는 항공 모함 니미츠



▲항공 모함 해리 S 트루먼의 캐터펄트에 F/A-18C 호넷을 유도.



▲항공 모함 칼빈슨,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 중이다.





▲항공 모함 조지 워싱턴의 갑판을 청소하는 해병들.



▲항공 모함 조지 HW 부시



▲최첨단 포드 급 항공 모함 제럴드 R 포드가 발사





▲대서양에서 항공 모함 조지 HW 부시 옆을 비행하는 블루 엔젤스



▲진주만에 입항하는 항공 모함 니미츠



▲항공 모함 타격군을 이끄는 항공 모함 조지 워싱턴.



▲항공 모함 로널드 레이건, 해병들의 차량을 운반하기도 한다.



▲원자력 항공 모함 존 C 스테니스의 상공을 비행하는 F/A-18 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