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된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에는, 전년의 2배의 중국인 모델들이 참가했다.
여기에서는 중국의 슈퍼 모델로 유명한 리우웬과 수이 허부터, 아직 신인 모델 인 에스텔 첸(Estelle Chen)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쇼를 장식한 대표적인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자.
리우웬(Liu Wen)
현재 29세의 웬은 아시아 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보그"의 표지에 등장한 슈퍼 모델. 그녀는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등장, 이것도 아시아 인 최초의 쾌거로 화제가 되었었다. 웬은 2017년 6번째로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등장.
수이 허(Sui He)
허는 2011년에 아시아 인으로는 두 번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 되었다. 절강성의 온주시 출신의 허는 2012년에, 중국인 모델로는 처음으로 시세이도"의 뮤즈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에스텔 첸(Estelle Chen)
현재 19세의 첸은 올해 처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나섰지만, 이미 디올과 루이비통, 겐조와 유덕화의 쇼에 나오고 있다. 첸은 프랑스 태생으로, "패션 업계는 보다 더 아시아로 눈을 돌려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밍시(Ming Xi)
현재 28세의 시는 2010년 지방시 쇼에 데뷔 해 지금까지 샤넬이나 디올, 톰 포드 등 다양한 컬렉션의 런웨이에 서왔다. 그녀는 2017년에 5번째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등장했다.
샤오 웬 주(Xiao Wen Ju)
2010년 IMG 모델 매니지먼트가 개최 한 오디션에서 발굴 된 웬 주는 지금까지 프라다와 토리 버치, 루이비통의 런웨이를 장식 해왔다. 28세의 그녀는 2012년에 MODELS.COM이 발표 한 상위 50개 모델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했었다.
슈 페이 친 (Shu Pei Qin)
페이는 지금까지 베르사체와 구찌, 비비리와 샤넬, 디올의 런웨이에 서왔다. 페이는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등장했었으며, 2017년 2번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