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긴 왜? 비행기에 타고있던 이상한 동물들

오델리아 2018. 9. 16. 08:10

비행기에서 만나면 비교적 깜짝 놀라기 쉬운 것이 동물 승객들일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애완 동물은 기내에 반입이 되지 않고, 다른 곳에 타게되지만, 의사나 정신 건강 기관의 전문가에 의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동물도 기내에 탑승할 수있다.


그런 경우, 국가 및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주인과 함께 승객 공간에 타고있는 동물을 가끔 볼 수있다.


아무래도 눈에 익지 않은 풍경일텐데....만약 이런 동물들이 기내에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매 80마리...

사우디 아라비아의 부호가 매 80마리를 위해 80석을 확보했다고...



멕시코 레온에서 멕시코 시티로 가던 비행기...기내에서 발견 된 녹색 뱀. 무사히 체포되었지만, 원래 왜 기내에 이것이 들어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오리

테라피 오리로 공인 된 훈련 된 오리라고 한다. 칼라 피츠 제럴드 씨의 마음의 버팀목이며, 그녀가 이용하는 차량의 대부분에 동승한다고.



돼지

버진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메간 피바디 씨의 마음의 버팀목 서포트 돼지 햄릿. 2016년 아메리칸 항공의 항공편에 제대로 절차를 밟아서 함께 동승했다.



코알라

콴타스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코알라 4마리가 탄 적도 있다. 호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 기내식의 요칼립투스를 만끽했다는. 그러나 실제 비행중에는 특별힌 만든 케이지에 넣어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아파루사(미국 원산의 말)

플로리다 잭슨빌 출신의 셰릴 스펜서 씨는 눈 감염으로 시력을 잃고, 그 안내견의 도움을 받는 신세가 되었다. 맹도견이 늙어 죽고나서는 "시각 장애인을 안내하는 맹도마"에 의존하고 있으며, 2014년에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





독거미

2016년 4월,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 카나에서 캐나다 몬트리올로 향하는 에어 트랜 젯 항공의 비행에서 2마리의 독거미가 발견되었다. 비행 중 1마리는 잡았지만, 다른 한마리가 기내를 돌아다니는 바람에, 승객들은 일어나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또한, 이 거미는 서인도 제도에서 브라질에 걸쳐 서식하는 Phormictopus cancerides인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캥거루

이곳은 서포츠 동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만 남성의 옆에 실제로 캥거루 아기가....있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