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자동 운전 기술 개발을 위해 주행하고 있는 차량의 대수가 지난 2개월 동안 거의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Uber의 자동 운전 자동차가 일으킨 사망 사고가 향후 개발 계획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데...
- 2개월 사이에 45대까지 증가
영국 Financial Times가 캘리포니아 주 차량 관리국(DMV)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Apple이 올해 1월 시점에서의 자동 운전 차량의 대수는 27대였었지만, 그것이 현재는 45대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Apple이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자동 운전 차량의 주행 허가를 받은 것은, 지난해 4월의 일이었다. 당초는 3대로 주행 실험을 시작했었다.
- 캘리포니아에서는 GM에 이어 그다음 많은 대수
Apple의 45대라는 숫자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General Motors(소 회사 인 Cruise Automation이 주행 실험을 실시)의 110대에 이어 많은 대수이다. Apple 보다 빨리 실험을 시작했던 Google 산하 Waymo는 24대, Tesla는 39대, Uber의 29대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서 Waymo, Uber, Tesla의 실험 대수가 Apple 보다 적은 것은, 이들 기업이 주행 실험 센터를 캘리포니아에서 애리조나로 옮긴 것이 주된 이유 인것으로 보고있다.
- Uber의 자동 운전 자동차로 보행자 사망
Uber에 대해서는, 현지 시간 3월 18일 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일어난 Uber의 자동 운전 차량에 의한 불행한 사망 사고로 인해, 현재 주행 실험이 전면적으로 중단한 상태이다. 자동 운전 자동차의 도로 주행이 시작된 이후 보행자가 의생 된 사고는 이번이 처음있는 사고.
이번 사고가 Apple을 포함 한 타사의 자동 운전 자동차 주행 실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현재 알 수없다.
그리고 Uber의 보행자 교통사고 순간의 영상이 공개되었다....(via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