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외계인 메시지 해독하는 사상 최대의 민간 프로젝트 발족

오델리아 2018. 5. 31. 07:47

언젠가, 지적 생명체의 메시지 해독에 당신도 공헌 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


우주의 수수께끼를 해명함에 있어서, 본직의 언어 학자, 수학자, 과학자 만으로는 "아마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것은, 미국 오하이오 주 볼링 그린 주립 대학의 언어 학자 셰리 웰스젠슨이다. 그녀는 비영리 단체 METI에도 참여하고 있다.



"총력전입니다. 받은 메시지로부터 여러 의미를 파악하는 작업은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하기도....


- 인류의 집단 지성의 중요성


젠슨 씨가 최근 실시한 실험은, 인류의 집단 지성의 힘이 필요한 이유를 부각. 실험에서는 대학생에 "린코스(Lincos)"라는 외계 생명체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계된 인공 언어로 변환 된 몇 가지 문제를 냈다.


그랬더니 기초적인 수학 함수와 같은 간단한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더 복잡한 내용이되면 기괴한 양상을 보였다.




예를 들어, 원주의 공식과 π를 살짝 암호화 한 것을 제시하고, 이것은 지구에서 무엇인가 질문했다. 그러자 "세계"와 "무한"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또한 그 중에는 원주를 벽에 비유하여 "감옥"이라고 답한 사람도 있었다.


이것은 같은 인간에 의해 기록 된 메시지이다.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져있고, 인류와는 문화도 역사도 전혀 다르고, 어쩌면 우리보다 훨씬 고도로 진화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생물이 고안 한 것이라면 훨씬 해독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외계인의 메시지를 전세계 프로젝트로 해독


정답을 유도하기 위해, 대규모 민간 과학 프로젝트로 세계의 지혜를 결집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자연과 그 구조에 대한 이해를 진행시킬 수 있도록 모두가 공부에 힘쓰면 그 성공률은 크게 상승 할 것이다.


"METI의 목표 중 하나는, 과학적 문맹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목표로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웰스젠슨 씨는 말하고 있다.


젠슨 씨는 그 결과를 5월 26일에 개최 된 "국제 우주 회의 컨퍼런스(International Space Development Conference)에서 발표 할 생각으로 있었다. 그러나 METI가 주최하는 "우주의 언어(Language in the Cosmos)"라는 워크숍의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그녀는 바빠서 거기에서의 발표는 포기했다.




우주의 언어에서는, 적어도 기본적인 요소라는 점에서는, 언어가 우주에서 보편적 인 것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대해 고찰되었다.



- 세상의 모든 언어는 공통의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저명한 언어 학자 노엄 촘스키는 일찍이 "만약 화성인이 지구를 방문했다면, 지구인이 그들의 언어의 방언을 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언어는 공통의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또한 METI의 대표자이며, 워크샵 논문을 발표 한 더그 바코 씨는 "외계인이 언어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것과 닮아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워크샵에서 발표 된 두개의 논문(중 1개는 촘스키가 공동 저자)은, 이에 대해 낙관적 인 전망을 하고 있다.


한편, 젠슨 씨는, 인류의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고 있지 않고, 게다가 하나의 샘플에서 결론을 이끌 수 없다는 것을 들어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것을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장난감 정도로 멋진 가설"이라고 젠슨 씨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