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통, 콧물, 코막힘, 발열 등, 불편한 증상을 초래하는 감기. 감기에 걸리게하는 원인과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 감기에 걸리는 원인은
우리가 감기라고 부르는 증상은, 공식적으로는 급성 상기도염(감기 증후군)이라고 한다. 상기도는 코에서 목까지의 기도를 가리키며, 이 부분의 점막에 염증이 감기 증상을 제공한다. 염증의 원인은 라이노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사 포인트
바이러스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 목, 입 등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작용이있는 영양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막을 건강하게하는 작용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작용을 하는 영양소 3가지>
1. 비타민 A
피부와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이 있는 비타민 A는, 피부 세포를 만드는 데에도 관여하고 있다.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과다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두통과 메스꺼움 등의 건강 피해를 일으킨다. 체내에서 필요량만큼 비타민 A로 변환되는 "β-카로틴"을 많이 함유한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하도록...
식물성 식품에 포함 된 β-카로틴의 흡수를 증가하는 요령은, 가열 조리하는 것이다. 볶음이나 핫 샐러드 등을 하는 것.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것도 흡수율을 높이는데 효과적. 오일 베이스의 드레싱으로 맛을 내는 것도 추천. 많이 들어있는 식품 재료 : 단호박, 당근, 시금치, 레버, 계란 등
2. 비타민 B
비타민 B2는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부족하면 구내염, 구각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식사와 함께 비타민 B2를 섭취하도록 하면 흡수 부위 인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기 때문에 흡수가 잘된다.
많이 들어있는 식품 : 장어, 멸치, 낫토, 우유, 아몬드 등
3. 비타민 B6
비타민 B6는 당질, 단백질, 지질 대사를 돕고, 호르몬 조절을 한다. 부족하면 구각염, 설염, 면역력의 저하를 초래한다.
많이 들어있는 식품 : 마늘, 참깨, 콩, 닭고기, 참치 등
목의 점막이 건조하면 바이러스나 균이 침투하기 쉬워진다. 세세하게 수분 보충도 잊지않도록 하자.
- 감기 예방에 도움이되는 삶의 포인트 3가지
1.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기
감기가 유행하는 동안은, 인파에 접근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 이유는, 이미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바이러스가 비산하기 때문에 감기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2. 손 씻는것을 중요하게
전철, 버스 손잡이나 문 손잡이 등으로 접촉하여 감염 할 수도있다. 귀가시 등 손 씻는것을 절대 잊지말자.
3.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
공기가 건조하면, 코와 목의 점막이 건조하고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도있다. 될수있으면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점막의 건조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체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도 바이러스에 지지않는 몸을 만드는데 중요한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