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동물과의 여행은 부담없이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애완 동물 Ok의 호텔과 레스토랑은 물론, 교통도 미리 미리 알아두어 확실히 함께 이동할 수 있는지의 계획을 세워 두어야 한다. 또한 환승 등이 있으면 부담을 주지 않는 대기 시간의 상황과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있는 장소도 확보하고 싶을 것이다.
미국에서 애완 동물와 함께 이용가능한 공항 톱 10이 화제가 되고있다. 많은 공항 중 1위를 차지 한 공항은 어떤 배려를 하고 있을까?
- 애완 동물에 가장 최적화 된 미국의 공항 톱 10
크레디트 카드를 사용한 유익한 여행 정보 사이트 Upgraded Points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가장 애완 동물 친화적 인 공항은 다음과 같다. 숫자는 10pt를 만점으로 평가 한 것이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터미널 5>
10위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 공항 (텍사스) : 6.75pt
9위 덴버 국제 공항 : 7pt
8위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 7.25pt
7위 리노 타호 국제 공항 : 7.5pt
6위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 공항 : 7.75pt
5위 미니애폴리스 - 세인트 폴 국제 공항 : 8.25pt
4위 로스 앤젤레스 국제 공항 : 8.5pt
3위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 공항 : 9pt
2위 하츠 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 공항 : 9.5pt
1위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 : 10pt
- 애완 동물 용 영역과 수의사의 24시간 서비스
이 순위는, 각 공항의 편의 시설의 수와 질도 고려하고 있으며, 애완 동물용 화장실이나 보육 시설, 개들도 놀 수 있는 공원이 보너스 점수로 가산되어있다.
그럼, 이번에 완벽한 점수를 획득 한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은 애완 동물을 위해 어떤것들이 설치되어 있나?
그 일부를 보면, 이 공항은 시설 내에 애완 동물에 대한 보안 영역이 있고, 주인 손에서 떨어져 나오더라도 위험한 장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어떤 동물도 진찰 할 수있는 수의사가 연중 무휴 서비스도 있고, 370 평방미터(111평)나 되는 애완 동물 ok의 야외 테라스, 무제한 달릴 수 있는 애견 공간도 있다고 한다.
- 이용객이 많아도 애완 동물용 공간을 확보
물론 다른 공항도 애완 동물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예를 들어, 2위의 하츠 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이용자 수는 무려 1억명 이상이었다.
이렇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실내에 애완 동물의 대합실과 90평방미터(27평)의 독 파크 등을 마련하고 있고, 배려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런 서비스와 시설이 곳곳에서 늘어나면, 애완 동물과 함께 여행을 더 가까이하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