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문제가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인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완고하게 마스크의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Critical Thinking Project"에서 연구원을 역임하고 있는 Luke Zaphir 씨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선적"이라고 지적하고, 위선적 인 사람들의 문제점을 들고있다.
마스크의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권력자가 마스크의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은 인간의 권리를 침해하고, 나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가있다"고 호소하고있다. 그리고 자신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주위에있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거나하면 문제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Zaphir 씨는, 이러한 사람은 "위선적"이라고 지적하고 비난하고있다. Zaphir 씨는 "위선"을 도덕적 일관성이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권리가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의 권리를 보호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엔의 세계 인권 선언 제3조에서는, "모든 사람은 생명, 자유 및 신체의 안전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사람들은 안전하게 살 권리를 가지고 있다. 마스크의 착용을 거부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유도하고, 다른 사람이 안전하게 살 권리를 위협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거부를 호소하는 사람의 권리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Zaphir 씨는 말하고있다.
마스크의 착용을 거부 할 권리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주장하는 권리에 따른 "책임"을 무시하고 있다고 Zaphir 씨는 지적. "자신이 살 권리"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살 권리"에 대한 책임이있고, "물건을 소유할 권리"를 외치는 경우, "타인의 재산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안되고, "공공 공간을 사용 할 권리"를 주장한다면, "다른 사람과 공공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Zaphir 씨는 "상응하는 책임없이 자신의 권리를 믿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말한다.
깨끗한 공기와 물을 기본으로하는 공중 위생이 유지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아프게되고, 경제는 침체,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게되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위선적 인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추상화하여 "나에게는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가있다"고 주장할 뿐이지만, 본심에서 "공중 보건이 붕괴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위선자의 주장을 추상화하지 않고 말하면, "나는 공중 보건의 혜택을 기꺼이 받습니다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것을 유지하려고하지 않습니다"라는 것이된다고 Zaphir 씨는 지적했다. 확실히 사람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가 있을지도 모르다고 인정하면서도 공중 보건의 혜택을 놓고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비난.
도대체 왜 위선자가 태어난 것인가하는 문제에 대해 "인간의 사고의 유연성이 너무 높기때문"이라고 Zaphir 씨는 지적했다. 사고의 유연성은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는 데 중요하지만, 때로는 융통성이 사고 과정을 왜곡해버려, 본래라면 상반되는 두 가지 기준을 유지해 버린다는 것.
Zaphir 씨는, "우리가 위선적 일때, 우리는 부정을 낳습니다"며 위선적 인 행위나 생각이 올바른 일을 실패로 끝내버리고, 사람들을 질병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예를 들어, 많은 독재 정권과 파시스트는 바로 위선자 자체로, "우리는 국가 안보와 전통, 자유를 지키는 존재"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억압하고 살해하기도하고, 사람들의 안전 또는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점이 위선이다.
마스크의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에 한정하지 않고, 인간은 추상적 인 사고를 잘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알게하던 모르게하던 중에 위선적 인 생각에 빠질 위험이 있다. 그렇게되는 것을 피하기위해, Zaphir 씨는 자신이 믿는 원리와 그에 따른 책임을 생각하고, 더 구체적인 맥락에 맞게 파악함으로써 도덕적으로 일관된 생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