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바쁘고 막막할 때, 마음을 정리하는 세 가지 간단한 방법

오델리아 2022. 2. 22. 20:40

납기나 작업에 쫓기다 보면, 어떻게 목표한 성과를 올려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상태다. 스스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처럼 느껴지고 경직돼 평상심을 되찾을 수 없다. 이럴때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스케줄 일정을 활용하는

비주얼화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다. 스케줄장에, 협의등의 예정이나, 작업 항목, 납기등을 기입해 두자.

머릿속에 있는 일은 종이에 베껴적고, 나에게는 휴식을 준다. 해야 할 일을 적어 놓으면 모두 기억할 필요가 없다. 매일 스케줄장을 보면 된다. 완료된 항목에 체크 마크를 해 나가면, 날마다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2. 덜 중요한 작업부터 정리한다

일을 진행시키려고 해도 마음에 걸려 어쩔 수 없는 다른 용무가 있는 경우, 먼저 끝내 버리자. 예를 들면, 옷장의 정리나, 다양한 패스워드의 정리 등, 불안의 원인이 되고 있는 작업을 정리하면, 산뜻한 기분으로 본래의 일로 돌아갈 수 있다.

다만, 수많은 세세한 작업이 우선되지 않도록. 작은 볼일을 핑계 삼아 더 중요한 일을 뒷전으로 미루어서는 안된다. 끝내고 싶은 간단한 작업을 하나 끝내고 나서 본연의 일에 착수하면 좋다.

 


3. 선긋기를 튼튼히 한다

인생에는 일과 사생활의 양면이 있다. 업무나 업무상의 교제, 경력 향상에 대응하는 한편, 사생활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나, 나날의 잡무가 있다. 인생에는 많은 측면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다.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인생의 모든 요소를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생활의 모든 측면이 제대로 되지 않더라도 제대로 된 생활을 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인생을 여러 요소로 나눠 생각하고, 그 중 특정한 것에만 초점을 두면 괜찮다. 인생이란 결코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당신은 인간이지 초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