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름값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고, 자동차를 타고다니기에는 비용이 꽤 많이 들것이다.
그래서 텍사스주 달라스 주민들은, 차동차 대신 옛날 이동 수단을 사용하기로 한 모양이다...바로 말이다.
■ 기름값이 비싸서 차에서 말로 갈아타다
기름값 폭등에 염증을 느낀 텍사스주 달라스에 사는 사람들은, 이동 수단을 옛날 방식으로 전환한 듯하다...바로 승마이다.
이날 말을 탄 사람들이 모여들어, 도로를 달려 일제히 주유소로 향했다. 스탠드에 병설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서라고...
이 동영상은, 원래 TikTok 유저인 오비온 호튼 씨가 투고한 것으로, 모인 것은 호튼씨가 부른 승마 그룹이다.
말을 소유할 수 있는 지역만의 해법일지도 모른다.
덧붙여 인도에서는, 국내의 가솔린과 디젤 가격의 상승에 항의하기 위해, 말과 소, 자전거를 탄 델리 의회의 직원과 청년부의 활동가가, 주유소에 몰려들었다고 한다.
이 오일 쇼크를 피하기 위해서는 말을 타거나 소를 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하는 것 밖에 없는걸까? 아마 승마학원이 붐빌지도....
석유와 휘발유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배경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있다. 러시아로부터의 원유 수출이 막힐까 봐 유가가 치솟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