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현재 공식적으로 자동차 개발에 대해서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인재를 여러 곳으로부터 모으는 등, 그 비밀은 공공연한 사실로 되어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개발 상황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는 것 같다. 뉴스 미디어 "MacRumors"는 Apple이 자동차 개발에 있어서 다임러 BMW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 같다고 전하고 있다.
iCloud 통합을 원하는 Apple, 협상은 결렬...
Apple이 진행하고 있는 자동차 개발은 Project Titan이라 부르고,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미 다수의 인력 빼가기를 실시했었고, 독일 베를린에서 "극비 자동차 개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Apple은 이 소문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
그러나 Apple이 Project Titan의 협상을 해왔던 다임러 BMW는, 최근 Apple과의 협상을 중단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pple은 클라우드 인프라로 iCloud를 사용하여, 고객 데이터를 관리를 할 생각이었지만, 이러한 고객 정보의 보존에 대한 다임러 BMW가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되어있다.
우여곡절이 있으면서도, Tesla에서 전 CEO 였던 Chris Porritt 씨를 끌어들였다고도 하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