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나간 시간을 되돌려 보면....아하! 이런 때도 있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당연히 10년, 20년 전은 지금과는 상당히 생활 스타일이 다를 것이고, 생활에 밀접한 것들의 모습은 많이 바뀌어 왔다. 모습뿐만 아니라 우리들 머리속에 있는 것들도....
"몇 년전은 그랬지..."라고 생각되게 만드는 몇가지들...
젊은 세대들은 모를 것이다. 오래전의 것도 있고, 최근 것들도 있다는...
휴대폰 메일의 문자수는 제한이 있었다.
잘 모르는 장소에 갈때는 지도를 프린트해 가져갔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했다.(지금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친구와 전화할 때, 먼저 부모와 이야기를 나눈 후 전화해야...
차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 열심히 CD에 음악을 구웠다는...그 전에는 당연히 카세트 테이프에~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꼭 필요했었던...플로피 디스크
레포트를 작성할 때는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들을 열심히 찾아야~~
여행갈 때는 반드시 필요했었던 그 도시의 가이드 북.
TV 편성표 때문에 일부러 신문 또는 잡지를 살 수 밖에...ㅎㅎ 정말 이런 경험 있음.
일회용 카메라가 편리할 때도 있었다.
좋아하는 음악을 열심히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을 했다.
프로젝트라고 하면, 이것(OHP)이었다.
음악 가사를 알고 싶을 때는 CD와 함께 제공되는 책자를 손에 넣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via Can You Remember Having to Deal with These 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