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발매 예정인 iPhone 7은 기존의 헤드폰 단자 대신 Lightning 커넥터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Youtuber의 Keaton Keller 씨가 Lightning EarPods를 자작하여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 제작하는데 2개월?
제작에 2개월이 소요되었다는 자작 Lightning EarPods는, 기존 iPhone용 EarPods와 Lightning 케이블을 ControlTalk 어댑터에 연결에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정식 부품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작" EarPods이기 때문에, 가끔 iPhone에 인식되지 않고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고 Keller 씨는 말하고 있다.
Forbers도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헤드폰 단자의 폐지로 가장 궁금한 것은 "충전하면서 헤드폰으로 들을 수 없게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무선 충전이 된다는 설도 있다.
- 7월 중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등장
동영상으로 공개 된 것은, 어디까지나 부품을 연결하는 유일한 Lightning EarPods이지만, BeSound사가 iPhone 7용으로 Lightning 이어폰 "Thunder"를 개발, 7월 중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IndieGoGo에서 판매 개시 할 예정이라고 Keller 씨는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