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비밀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기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프로젝트 타이탄"에, 애플은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 업체와 제휴하고 있다는 것을 ETNews가 보도했다.
- 중앙이 공동화 된 전지의 특허를 보유한 기업
이 매체에 따르면, 직원 20명 정도의 중소 배터리 제조업체가 "Apple Car"가 탑재하는 배러티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모양이다.
보도에 따르면, Apple은 전기 자동차용에, 이 우리나라 기업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중앙 부분이 공동으로 주위가 손가락 2개분의 두께를 가지는 특징적인 리튬 이온 전지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지는 화학 반응에 의해 열을 발생하지만, 이 회사의 전지는 중앙을 공동(空洞)으로 하여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배터리를 차게 냉각하고, 시스템의 필요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각 시스템이 기존보다 소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를 나란히 병렬 설계하여 용량을 쉽게 늘릴 수 있다.
- 한국 메이커의 사명은 "Orange Power"?
ETNews는 이 국내 업체의 이름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미국 MacRumors가 유럽 특허청의 특허 신청서를 조사해, 이 "중앙이 공동"에 의한 전지의 특허가 한국의 "Orange Power"로 검색된다고 밝혔다.
회사의 Web 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개발 부문에 25명, 총 33명의 직원이 있는 중소 기업. 그러나 현재는 어디까지나 추측이라는 사실이다.
- Apple Car 관련 움직임
Apple은 7월말, 자동차 부문의 개발 책임자, MacBook Air 등의 개발을 이끌었던 밥 맨스필드 씨를 임명했다. Apple Car의 발매는 2020년 또는 2021년경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Apple Car와 직접 관련은 없을 것이지만, Apple이 처음으로 차량 관계의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판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