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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iPhone은 iPhone 7s? USB Type-C 탑재?

오델리아 2016. 9. 27. 14:22

iPhone 7 시리즈의 출시가 얼마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Apple 팬들의 관심은 2017년에 발매 될 iPhone 8로 옮겨지고 있다. 이 명칭에 대해서는, iPhone 8 대신 iPhone 7s가 된다고 하는 견해도 있는 것 같다. 새롭게 iPhone 7s Plus의 컨셉 디자인이 등장하고, USB Type-C와 무선 충전의 탑재 등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 Lightning 포트가 폐지?


애플은 폐지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3.5mm 이어폰 단자를 iPhone 7에서 폐지했고, 또 차기 iPhone은 Lightning 포트도 폐지?


디자이너 인 스테판 미샤 씨는 차기 iPhone은 iPhone 7s로 마이너 업데이트로 그치겠지만, USB Type-C 포트가 탑재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사실, Apple도 USB Type-C를 통일 규격하려는 시도에 동참하고 있으며, 차기 MacBook Pro에도 채용이 전망되고 있고, iPhone 7에서도 Type-C를 이용한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USB Type-C를 iPhone에서 채용 할 경우, Lightning 형 EarPods가 한 세대만에 끝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Apple사는 계속 Lightning을 계속 끌고가고 싶은 생각도 있을 것이고, 차기 iPhone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 카메라는 1,600만 화소, 메모리는 4GB로


또한 메인 카메라의 화소 수가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고, 배터리 용량도 3,000mAh, 메모리는 4GB, 무선 충전이 가능해 질것이라고 한다.


카메라 화소 수는 알기 쉬운 숫자이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의 이목을 끌고 있지만, 화소 수를 올리는 수광 면적이 줄어드는 등의 단점도 있다. 따라서 Apple은 화소 수를 유지하려고 하고 탑재 센서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이 컨셉 디자인에서 1,600만 화소로 되어 있지만, iPhone 6s에서 1,200만 화소는 계속 2017년에고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하겠다.



- 마이너 업데이트 또는 "iPhone 8" 또는....


2017년은 기존대로라면, iPhone 7의 마이너 업데이트 인 iPhone 7s 시리즈의 연도에 해당하지만, Apple은 모델 체인지 주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년 이야말로 iPhone 8은 모양이 완전히 다른 모델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iPhone이 등장 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니 만큼, 이름도 "iPhone 8"로 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매우 보수적인 컨셉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뭔가 더 특별하지 않을까? 명색이 10주년인데....


via feng.com